[제주愛 빠지다]마임이스트 이정식씨

도내 예술가와 제주문화 이야기 공연 지난 20여년간 마임 공연을 위해 전국 방방곡곡 누볐던 마임이스트 이경식(42·사진)씨. 새해 첫 날 그는 여생을 제주섬에서 보내기 위해 제주로 향하는 여객선에 몸을 실었다. 다음날 제주…

[제주愛 빠지다]28살 청년 손인준씨 제주서 양봉업 도전

첫 만남에 손인준씨는 두가지 명함을 건넸다. 한 장에는 국제 마술협회 정회원, 또 다른 장에는 한국양봉협회 제주지시부 사무장이라는 직함이 담겨있었다. 전혀 연결고리가 없어 보이는 이 일들을 그는 제주에서 하고 있다. 올…

[제주愛 빠지다] '신당 귀신'조이 로시타노

"신당 가기 3일 전부턴 고기도 안먹어요"원어민강사로 제주와 7년째 인연신당 사진집·다큐멘터리도 제작 조이 로시타노(Joey Rositano)는 테네시주립대에서 스페인어와 인류학을 함께 전공하느라 남들보다 1년 늦게 졸업했다. 그…

[제주愛 빠지다]'에듀플렉스' 김형동 대표

성적이 좋지 않은 아이가 있다. 가르치는 행위가 부족해서 공부를 못하는 것일까. 실제 공부를 시켜보면 방법이 엉망인 아이들도 부지기수.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지 못해 공부와는 담쌓는 아이들, 책과 대화하는 방법을…

[제주愛 빠지다] 프리랜서 MC로 명성 높은 손미숙씨

> 수려한 외모에 낭랑한 목소리 그리고 또렷한 발음까지. 서귀포시에서 프리랜서 MC 일을 하고 있는 손미숙(38)씨의 첫 인상이다. 그녀는 대학을 졸업하고 20대 중반부터 해외여행을 자주 다녔다. 특히 제주는 스쿠버다이빙과 …

[제주愛 빠지다] 제주생활 4년차 고재영씨부부

아내와 서울에서 의류사업을 하던 고재영(60)씨는 2010년 하나밖에 없는 딸을 시집보낸 후 사업을 정리했다. 사업으로 몸과 마음고생이 심했던 아내와 마음편히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욕심없이 훌쩍 제주…

[제주愛 빠지다]김장환 서귀포시귀농·귀촌협의회장

몇 년 전까지 중국 광저우 총영사를 지내며 중국 외교의 중심에 있었던 김장환(63) 서귀포시 귀농·귀촌협의회장. 제주에 정착한지 3년도 채 안됐지만 450명이 넘는 서귀포시 귀농·귀촌협의회장을 맡을 정도로 누구보다 제주생활…

[제주愛 빠지다]올레 트래블앤스토리 차영호 대표

올레 트래블앤스토리(OLLE TRAVEL&STORY) 대표 차영호(41)씨는 도시에서 나고 자랐다. 그래서 일까. 40년 가까이 인생을 살면서 단 한번도 도시를 벗어날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 서울의 한 IT업계에서 일하던 그는 바쁜 도시에서 일…

[제주愛 빠지다]제주 정착주민 지원정책 어떻게 해야 하나

순유입인구 가파른 상승세 속 다양한 지원정책 필요실태조사 결과 지원정책 혜택 체감도 낮아정보 부족·실효성 미흡 등 이유… 개선 필요道, 정주환경 개선 등 담은 조례안 입법예고각종 정보제공 지원협의회·센터 설치 운영 …

[제주愛 빠지다]인생 2막 제주살이 紙上 토론회

여기, 제주에 빠진 사람들이 있다. 인생의 새로운 2막을 펼치기 위해 제주를 선택한 이들이다. 본보 주말 기획 '제주애 빠지다'에서 한 차례 얼굴을 비친 그들을 2014년의 끝자락에 다시 만났다. 문화공간 기획자, 귀농귀촌협동조…

[제주愛 빠지다]빨간우체통 공방카페 백은혜 대표

'꽃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왔단다.' 꽃이 좋았던 그는 이 노랫말처럼 꽃을 따라 제주에 뿌리내렸다. 빨간우체통 공방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백은혜(50) 씨의 이야기다. 백 씨는 20년 가까이 압화를 하고 있다. 우리말로는 '꽃 누르…

[제주愛 빠지다]제주시 조천읍정착주민협의회

정착관련 정보·교육 습득 위해 발품회원 30여명 월 1회 정기모임"정착할 이주민 위해 시행착오겪지 않도록 부단히 노력중"지역민과 돈독한 유대관계도 올해 3월 구성된 제주시 조천읍정착주민협의회(귀농·귀촌협의회, 회장 …

[제주愛 빠지다]남원서 귀농·귀촌인 만남의 날 성황

"어서오세요… 잘 부탁드립니다"귀농·귀촌인 정착사례 발표 등 소통의 자리로정착민-지역주민간 정보 공유·네트워크 형성 타 지역에서 서귀포시로 정착한 귀농·귀촌인들과 원주민들이 상호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남원 어촌체험마을방문자센터(남원1리 복지회관)에서 서귀포시 도시민유치지원…

[제주愛 빠지다] 서귀포시 정착지원 만족도 "좋아요"

사전방문 경험자 46.3% 서귀포시가 실시하고 있는 귀농·귀촌인 정착지원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해 제3기 귀농·귀촌인 총 24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3개월 간 기…

[제주愛 빠지다]'행복한 요리농부' 박소연 대표

건강한 식재료에 이야기 입히는 작업 진행 건축설계사의 꿈을 접고 이역만리 타국땅에서 요리사가 됐던 한 여성이 제주에 빠져 슬로푸드 전도사로 변신했다. '행복한 요리농부'의 대표인 박소연(35)씨다. 서울에서 태어나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