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제주시 무인민원발급기 설치가 늘면서 이용률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제주시에 따르면 현재 제주시 관내 42곳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총 50대다. 읍·면·동만이 아니라 공항, 여객터미널, …
[한라일보] 제주시가 올해 하반기 관덕정 일대 도로에서 '차 없는 거리 행사'를 추진했지만 결국 무산됐다. 제주도의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관련 예산 1억6000만 원을 편성했으나 전액 감액된 내용으로 5일 제주도의회 본…
[한라일보] 2007년 제주도가 첫 도입·시행한 차고지증명제가 지난해부터 전 차종으로 확대된 가운데 미등록 차량에 대한 과태료 체납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차량을 등록에 따른 서민 가계의 경제적 부담은 물론 이용 …
[한라일보]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 주차장이 이달 20일부터 유료로 운영될 전망이다. 제주시는 이 같은 내용으로 협재해수욕장 주차장 유료화 행정 예고를 공고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유료로 가동할 예정인 공영주차…
[한라일보] 제주시는 시민복지타운 광장에 조성된 분수대를 이달 9일부터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시민복지타운 광장 분수대는 칠성대 문화 원형을 활용한 북두칠성 형태 조형물로 제작됐다.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식처이…
[한라일보] 1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의 한 공영주차장. 이곳에서 장기간 방치된 차량을 강제 견인하는 작업이 이뤄졌다. 제주시에서 1년 6개월을 지켜본 뒤 마침내 행동으로 옮긴 순간이었다. 제주시가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동지…
[한라일보]외래 수국의 화려함에 가려졌던 제주 산수국의 가치를 만날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된다.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제주시 해정원 전시실(번영로 29)에서 펼쳐지는 제7회 한라산수국회전이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여파…
[한라일보] 제주시가 무료 공영주차장 내 장기 방치 차량 37대를 대상으로 강제 처리에 나서고 있다. 제주시는 주차장법 등 관련 법률 검토 내용을 토대로 6월부터 방치 차량에 대한 강제 견인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
[한라일보] 제주시가 올해 해수욕장 민간안전요원 230명을 채용한다. 전년과 동일한 규모지만 조기 개장, 운영 시간 연장에 맞춰 배치되고 지원 자격을 제주지역 대학 재학생 등으로 확대했다. 31일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채용 …
[한라일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메밀을 다시 파종하였습니다." 국내 최대 메밀 생산지인 제주에서 메밀 관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리는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 와흘메밀농촌체험휴양마을(남조로 2455)에 이런 문…
[한라일보] 제주시가 일부 민원인들의 폭언, 막말 등에 대처하기 위해 이번엔 행정 전화 300여 대에 '자동녹취시스템'을 구축한다. 민원 응대 보호 장비 지원에 이어 민원 처리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30일 제주시…
[한라일보] 서귀포시가 각종 재해로부터 축산농가 보호를 위해 내년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전체 축종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5월말 기준, 지역 내 축산농가 가운데 …
[한라일보] 제주시가 시민들의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사업용 화물자동차, 전세버스 등 사업용 자동차의 차고지 외 밤샘 주차 단속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업용 화물자동차와 전세버스는 화물자동차 운수사…
[한라일보] 제주시청 정문 앞 135m에 이르는 동광2길에 나무와 꽃이 있는 녹지 면적이 넓어지고 보도 폭이 늘어난다. 제주시가 벌이는 '도로다이어트' 시범 사업을 통해서다. 걷기 좋은 제주시 만들기를 위한 움직임에 관심이 모…
추경안 유일한 반대표 김경미 의원 "부끄러웠다"
제주시 관덕정 일대 '차 없는 거리 행사' 재추진 무산
제주의 ‘치달’ 안현범 생애 첫 A대표팀 발탁
'직원 4대 보험료 횡령' 혐의 어린이집 전 원장 송치
일주도로·애조로·평화로에 가로등 1169주 설치.. "100억 원 투…
제주 찾은 몽골 만달시 부시장 성폭행 혐의 구속
제주시 유동 인구 많은 곳에 '이것' 있다
5년간 7000호 공급 어떻게? "규제 완화로 공공주택 확보"
제주시 원도심 노후 건축물 대상 소규모 재건축 추진
제주북부광역환경센터 노동자 천막농성 211일 만에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