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옹기항아리 이용 유기농 요구르트 호평손쉬운 재료 활용 천연효모빵 개발에도 박차 20살 때부터 시작한 그녀의 역마살은 제주도에서 멈췄다. 사람과 자연, 문화, 옹기가 그녀를 사로잡아서다. 재일교포 출신의 강가자씨 …
10여년전 자전거 여행으로 마음 치유 계기대학교수 접고 '사회적 기업가' 변신 준비 "제주에 작지만 소중한 마음으로 와서 아름다운 자연과 제주사람들에 스며들고 있어요. 조금 느리더라도 천천히 그 제주사람들의 마음속에 …
관악제서 보고 배우며 작·편곡 작업에 활력아들은 자원봉사 계기 음대 진학 군악장교로4·3과 김만덕 등 제주 이야기 곡에 담고 싶어 "제주는 제게 너무 고마운 곳입니다. 제주국제관악제를 통해 보고 배우고 느끼는 게 많고 …
2008년 제주대병원으로 옮기면서 제주 정착적응하기까지 어려움 견뎌준 아내에 고마움"육지병원 찾는 현실 안타까워… 믿어줬으면" 제주가 좋아서 혹은 제주에서 무엇인가 새로 시작하기 위해 인생 2막을 여는 '제주에 빠진' …
사서로 일하며 제주사람 삶·문화 이해소설 습작하며 문인협회 신인상 수상도 창밖으로 금능리의 하늘빛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동네 꼬마들이 제 집처럼 드나들고 어른들도 한숨 들이고 간다. 오가는 사람마다 책을 읽고 …
육지의 추운 겨울 피해 무작정 제주 정착죽어서도 고통 받는 영혼 달래주는 활동 "육지의 추운 겨울을 피해 제주 정착을 결정했습니다." 제주에 정착하게된 계기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오세민(58)씨는 이렇게 대답했다. 충…
주말마다 제주 속살 곳곳 누비고 다녀영어소식지 '제주라이프' 발간 열정도사투리까지 배우면서 제주생활에 매료 영국이 고향인 짐 선더스(30). 한국에 대한 정보라곤 어린시절 할아버지가 한국전에 참전했었다는 얘기를 들었…
대학시절 친구와 '제주서 살자’는 약속 이뤄열심히 사는 복지사들 보며 의료봉사 거들어 "나중에 나이들면 제주에 가서 살자." "그러자. 우리 인생의 노후는 제주에서 함께 보내는 거다." 혈기왕성한 20대시절 친구와 술자리…
제주에 정착한 귀농·귀촌자로 지난해 구성'그림 그리는 해녀 삶' 그린 다큐영화 제작중 "제주의 바다와 함께 자신들이 봤던 아니, 자신들의 평생(?) 직업이 아니였다면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관람객에 웃음 주는 공간으로 자리잡아 큰 보람초계청년미술상도 제정해 젊은 작가 발굴·지원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 제2횡단도로 신비의 도로상 인근에 자리잡은 (주)제주테마조각공원 제주러브랜드. 성을 테마로 한 국내 …
서울에서의 안정된 삶 뒤로한 채기회의 땅 제주에서 새로운 도전"제주환경, 왠지 이상하게 끌려요" 30대. 한창 나이에 소위 잘나가던 학원가 강사, 국제회계사, 국내 일류 회사를 그만두고 제주에 정착한 '네친구'가 있다. 서울…
2001년 정착 후 남원 앞바다 고래 보며 동화 구상'똥돼지' 등 연작으로 문화전파 매개자 역할 톡톡 김품창 화가와 장수명 동화작가 부부가 제주에 정착한 것은 지난 2001년. 김품창 화가의 지도교수였던 이왈종 선생은 그가 대…
명상학교서 만나 생태적 삶 그리며 제주행수눌음 모델로 물질 소박해도 마음 넉넉히 그들은 '한때 도시녀'였다. 그곳에서 학교를 다녔고 일을 했다. 지금은 제주시 조천읍 선흘1리사무소 옆 파란지붕 집에 산다. 드문드문 버스…
"일기쓴 적 없는데 귀농·귀촌 길라잡이 냈어요"'꿈과 희망이 있는 서귀포로… ' 펴내"후배들이 쉽게 포기 않도록 도움 됐으면" 누구나처럼 은퇴를 했고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일손이 부족한 처가를 잠시 도와주러 온 60대 남…
[2022 제주愛 빠지다] (25)제주도민 꿈 배달하는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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