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제주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연대회의)가 '단일 임금 체계 도입'을 요구하며 30일부터 제주도교육청 주차장에서 무기한 천막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날 천막 농성에 앞서 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연대회의는…
[한라일보]제주도교육청은 오는 3월 1일 자 교육공무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30일 예고했다. 이번 정기 인사 규모는 878명에 이른다. 유·초등교사 인사 규모는 409명으로 수석교사 2명, 초빙교사 33명, 유치원교사 18명, 초등교사 171…
[한라일보]제주 교육현장에서 사용해온 수은 함유 교구 등이 전량 폐기된다. 제주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학교와 직속기관에 보유하고 있는 총 10종 2100여 점의 수은 함유 폐기물을 폐기 처분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
[한라일보]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제주4·3이 수록될 전망이다. 제주도교육청은 "교육부가 27일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검정도서 개발을 위한 편찬상의 유의점과 검정 기준에 학습요소를 추가하…
[한라일보]대정여자고등학교(교장 이영훈)는 27일 학교 별관에서 제57회 졸업식 장학금 및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대정여자고등학교총동창회(회장 이숙자) 동문을 비롯 지역 기업인, 자생단체 임원 등도 참석해…
[한라일보]2023학년도 제주 공립 유치원·초등학교 교사 129명이 최종 선발됐다. 제주도교육청은 27일 오전 10시 이 같은 내용으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
[한라일보] 제주 고교생 10명 중 2명은 학업성적에 따른 차별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교육청이 26일 공개한 '2022 학생인권 실태조사' 결과에 담긴 내용이다. 이번 조사는 도교육청 학생인권 조례에 근거해 지…
[한라일보] 제주도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번 평가 결과와 관련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 규정 제정 등 반부…
[한라일보] 제주도교육청이 초등돌봄 수요에 대비해 올해 '마을키움터' 운영기관을 늘린다. 2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마을키움터는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학교 밖에서 다양한 형태의 방과 후 초등돌봄 프로그램을 운…
[한라일보] 2023학년도 제주 국·공·사립 유·초·중·고·특수학교(급) 학급 편성 결과 학생 수는 전년 대비 약 1500명 줄었지만 과밀 해소 계획 등으로 학급은 총 17개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으로 2…
[한라일보]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설을 앞두고 20일 독립유공자인 강태선 애국지사를 예방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김 교육감은 이날 오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에 있는 강 애국지사의 자택을 찾아 세배하고 환담을 나…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19일 제주도민과 교육가족들에게 전하는 '2023년 설맞이 인사'를 통해 "올 한 해도 소통을 통해 아이들에게 올바른 인성을 갖추도록 하고 학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과 함께 미래를 대비하는 교육에 온 …
[한라일보] 제주도서관 '별이 내리는 숲' 어린이도서관(이하 별숲도서관) 2층 카페가 장애학생들의 바리스타 직무 체험 공간으로 운영되면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장애학생들의 직업체험처가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지난 한 해 …
[한라일보]제주대학교는 최근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1리 복지회관에서 '기능성 해녀·해남 물질복 전달식'을 개최하고, 지역 해남·해녀에게 디자인과 기능이 개선된 물질복 총 48벌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대 국립대학…
제주학교비정규직 '단일 임금 체계 도입' 요구 …
제주도교육청 3월 1일 자 878명 교사 정기인사 예…
제주 교육현장 수은 폐기물 2100여 점 수거 처리…
2022 개정 한국사 교과서에 제주4·3 수록 전망
대정여고 제57회 졸업식 장학금·표창 수여
2023 제주 공립유치원·초등교사 129명 최종 합격
제주 고교생 10명 중 2명 "학업성적 따른 차별 경…
제주도교육청 "전국 유일 14년간 청렴도 1~2등급 …
제주 초등돌봄 수요 대비 '마을키움터' 확대
1년 사이 제주 초등학생 1400명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