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일전에 '귤림서원' 일로 제주공항과 청주공항을 통해 대전을 다녀왔다. 공항주차장 맨 위에 겨우 주차해 들어선 제주공항 도처는 사람으로 북새통이었다. 반면 하늘을 날아 도착한 청주공항은 한가롭기 그지없었다. …
최근 들어 주차나 정차되어 있는 차량에 사고를 낸 후 피해차량 차주에게 연락하거나 인적사항을 남기지 않고 가버리는 일명 '주·정차뺑소니'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내에서 발생한 교통…
서귀포시에서는 332개의 클린하우스와 공동주택단지 등에 1566개의 음식물계량 장비를 구비해 ㎏당 55원의 수수료를 받고 음식물쓰레기를 받고 있다. 이것을 음식물쓰레기차가 수집 운반해 색달 음식물자원화 시설로 반입한다. …
[한라일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23캐릭터산업백서'에서 발표한 2022년 글로벌 캐릭터 라이센싱 시장규모는 약 3, 408억 2300만 달러, 한화로 약 443조 699억으로 전년 대비 8% 성장하였다고 한다. 물론 이 수치는 게임, 영상콘텐츠, …
3월 19일은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이다. 설치 근거를 담은 '소방법'이 제정된 1958년 '3월 11일'과 소방의 '119'를 조합해 3월 19일로 정했다. 지난 2021년 4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개정과 함께 법정 기념일로 제정됐다…
[한라일보] 지난해 11월 29일 미군 수송기 MV-22 '오스프리'가 일본 규슈 남부 바다에 추락했다. 수송기는 이날 오후 2시40분쯤 레이더상에서 사라졌다. 미 공군은 해당 항공기가 야쿠시마 해안에서 정기 훈련을 수행하던 중 사고를 …
한해의 각종 사업을 체계적이고 밀도있게 만들어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사업추진에 따른 연간 기본계획을 매년초 마련한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도 지방외교와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제화 지원사업에 대해 지방…
최근 5년간(2018~2023년) 제주지역 양돈장 화재는 총 23건이 발생해, 44억여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올해 2월에도 4건의 양돈장 화재가 발생해 양돈농가는 물론 우리 모두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화재가 발생하면 초기 진…
[한라일보] 옛날에는 하루에 두 끼만 먹었다. 늘 배가 고팠다. 식량 생산이 늘어나면서 100여 년 전부터는 세 끼를 먹었다. 그래도 일을 많이 할 때는 새참을 먹어야 힘이 나서 일의 효율이 높아진다. 감귤나무도 마찬가지이다. …
오는 22일은 33번째 '세계 물의 날'이다.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는 '평화를 위한 물 활용'이다. 지구촌 곳곳에서 갈등과 전쟁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생명의 근원인 물의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기게 된다. 물 문제로 어려움을 겪…
[한라일보]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평균 소비자물가상승률은 3.6%를 기록했다. 밥 한끼를 사먹더라도 만원 한 장으론 부족하고, 후식으로 커피를 마시면 밥값은 배가 되는 세상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소비자물가는 계속해서 …
최근 투자 열풍이 불며 '투자 리딩방'이라는 신종 사기 수법이 등장해 도내에서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투자 리딩방'은 투자업체 및 전문트레이더를 사칭하며 매수나 매도의 타이밍을 리딩(Leading) 해준다고 단체대화방에 초…
[한라일보] 12년 만에 제주에서 열리는 2026년 전국체전은 과거와 달리 여러 측면에서 다른 양상으로 개최될 것 같다. 첫째는 과거 3회에 걸쳐 제주에서 열린 체전이 제주종합경기장을 메인경기장으로 해 열렸던 것에 반해 2026 …
2024년도분 자동차세에 대해서 1월에 연납 신청을 못한 시민은 3·6·9월에도 연납 신청을 할 수 있다. 3월에 연납할 경우 자동차세 연세액의 3.75%를 공제하고 있다. 자동차세는 연 2회 제1기분(6월) 및 제2기분(12월) 정기분고지로 …
22대 총선 제주출신 비례대표 국회의원 나올까
송재호 의원, 민주당 탈당... 비례정당 더불어민주연합 합류
제주 출신 고민관 여수해경서장 경무관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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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 1·2인 가구 급증… 제주 주거계획 확 바꾼다
제주 문대림-김한규 선두.. 위성곤-고기철 오차범위 접전
5살 때 실종된 미국 입양 남성 39년 만에 가족 재회
"새들에겐 스트레스" 천지연폭포 먹이 주기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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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음식물쓰레기 활용, 바이오 가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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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돼지 잃고 양돈장 고치는 일' 없어…
[현해남의 월요논단] 저절로 품질이 높아지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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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시선] 고물가·고금리 시대 속의 신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