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연路에서] “스포츠 파크&컴플렉스 리빌딩을"

[한라일보] 민선8기 첫 도정질문이 지난주 마무리됐다. 선배·동료의원들과 도민 대의기관의 구성원으로서 도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참으로 값진 시간이었다. 본 의원의 민선8기 오영훈 도정 정책에 대한 첫 질문요지는 바로 …

[김준기의 문화광장] 전지구적 예술경제로서 미술시장

[한라일보] 18세기 이래 전지구적으로 번져나간 산업화와 제국주의 열풍은 자본주의 경제체제의 전지화라는 유산을 남겼다. 20세기 중반기 사회주의 경제체제가 존재했지만 진영 간 경쟁에서 패배 후 사라져갔다. 자유주의와 국…

[문영택의 한라칼럼] 도청과 도의회의 뿌리를 찾아서

[한라일보] 도지사는 관청의 우두머리이고 도의회 의장은 향청의 우두머리이다. 관청의 뿌리는 관아이고 향청의 뿌리는 향사당이다. 일제에 의해 사라졌던 제주목 관아와 향사당의 지난날을 되돌아본다. 1448년 지어진 관덕정은…

[열린마당] 행복을 주는 사람들

행복에 대한 정의는 저마다 다르지만 인간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원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을 삶의 의미이자 목적'이라고 했으며, 헌법 제10조는 행복추구권을 규정하고 있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타인과의 관계 속에…

[황학주의 제주살이] (53)삼양검은모래해변의 사람들

[한라일보] 이른 아침 6시, 살그머니 이부자리를 빠져나와 씻지 않은 채로 곧바로 대문을 열고 나가 차에 시동을 건다. 거리에 차가 없는 시간이라 동회천 로터리에서 직선으로 곧장 도련동을 지나 삼양해수욕장에 내려설 때까…

[열린마당] 열 사람의 한 걸음이 지키는 지구

더 이상 기후 위기를 부정하는 사람은 없다. 특히 올여름엔 세계 곳곳은 물론이고 우리나라도 1세기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 도심 한복판이 잠기는 등 기후변화 직격탄을 맞았다. 막연한 미래의 문제로 여겼던 '기후 위기'가 …

[열린마당] 우수자원봉사자께 간병비 지원해 드립니다

자원봉사센터에서 근무를 하다보면 자원봉사활동에 진심과 열정을 다하시는 분들을 만날 수 있다. 바쁜 일상 속 자신의 귀한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서 이웃을 위해 봉사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알기에 그 분들이 무…

[진선희의 백록담] 제주와 대구의 IB 교육 온도 차

[한라일보] 그것은 한낱 "허망한 꿈"일까. 아니면 "공교육 혁신"의 마중물일까. 제주도의회가 김광수 교육감을 상대로 첫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한 지난 23일 IB(국제 바칼로레아) 교육을 두고 잇따라 펼쳐진 교육계의 말과 …

[열린마당] 노인일자리는 제2의 인생을 사는 것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난 이후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는 기쁨이 있어 제2의 인생을 사는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제주도 바닷가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올 3월부터…

[열린마당]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이 필요한 시점

최근 10대 청소년 중심으로 마약류 식욕억제제를 SNS 등에서 판매·구매하다 경찰에 적발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충격을 준 바 있다. 특히 인터넷과 SNS 등에 익숙한 10~30대 MZ세대 마약사범의 증가 추세가 심각해 학부모들의 걱정…

[김태일의 월요논단] 도시진화의 방향과 15분 도시의 재정립

[한라일보] 우리나라 도시계획법이 1962년 제정됐으니 도시를 법적 근거에 의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시작한지 60년정도인 셈이다. 1962년 도시계획법이 제정될 때 건축법도 같은 시기에 제정됐다. 1960년대는 경제개발5개년계획에…

[열린마당] 제로 웨이스트,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는 생활 속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사회 운동을 뜻한다. 포장을 줄이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를 사용해서 쓰레기를 줄이려는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다. 제로 웨이스트의 목표는 제품의 흐…

[성상훈의 현장시선] 최저임금 인상 3중고 내몰린 중소기업·소상공인

최저임금은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노동력의 질적 향상을 통해 경제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목적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국민이 공감할 것이고 기업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악화된 기업 현실을 감안…

[열린마당] '난마돌'이 할퀴고 간 제주바다

최근 '난마돌'이 강한 바람을 동반해 제주를 지나가면서 제주바다에는 육지부 등에서 유실된 폐스티로폼, 폐플라스틱 등 국내 및 중국어선 등에서 투기되는 폐기물, 각종 어선 생활쓰레기 등이 유입돼 도민 및 관광객들의 눈살…

[정찬식의 목요담론] 종합 체전 재개와 2026 전국체전 제주 유치

[한라일보] 올림픽과 아시안 게임 등 메가스포츠 이벤트는 4년 주기로 열리지만 전국 및 지역 단위의 종합체육회대회는 통상 1년 주기로 개최된다. 대표적인 전국단위 종합체전이 17개 시도와 20여개 내외 해외동포선수단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