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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방과후학교 특화 프로그램 호응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 67개교에서 341개 프로 진행
제주시 고교 진학 감소…올해 방과후학교대상 '우수상'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입력 : 2019. 12.10. 17: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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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미중에서 운영된 방과후학교 오케스트라 프로그램. 사진=서귀포시 제공

서귀포시가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하는 특색있는 방과후 프로그램이 학교와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한몫을 하고 있다. 정규수업과 차별화되는 300여가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시 70개 초·중·고 중 대부분이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9일 '2019년 제11회 방과후학교대상' 지역사회연계·협력(지방자치단체) 부문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방과후학교대상은 매년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삼성꿈 장학재단·중앙일보가 공동 주관해 방과후학교 우수사례의 발굴·확산과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상이다.

 시는 그동안 산남 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2012년 평생교육지원과를 만들고 매년 30억원 이상의 예산을 방과후 프로그램, 자기주도학습지원, 문화·예술 프로그램,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특히 정규수업과 차별화된 특화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2012년부터 관내 70개교를 대상으로 방과후 교육특화 프로그램 강사비와 교재·재료비 등으로 78억여원을 지원해오고 있다. ▷2017년 64개교 223개 프로그램에 8억4500만원 ▷2018년 68개교 301개 프로그램에 10억원 ▷올해 67개교 341개 프로그램에 10억원을 지원했고, 내년에는 68개 학교가 신청한 상태다.

 프로그램은 방과후 영어교실에서부터 오케스트라, 승마·윈드서핑 교실, 컴퓨터와 코딩, 독서토론반, 커피직업 능력개발반, 심층영어·수학 탐구반, 심층면접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병원코디네이터시험대비반, 심화독서 등 교과·비교과를 총망라한다.

 시의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교육환경 개선 노력에 대한 지역사회의 만족도가 높아 제주자치도의 '2017년 제주 사회조사 및 사회지표' 결과를 보면 '학교 교육내용 만족도'에서 '매우 만족'과 '만족' 비율이 67.6%로 제주시(60.3%)보다 높았다. 또 서귀포시에서 제주시 지역 평준화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학생 수도 2012년 159명에서 2015년 100명, 2017년 70명, 올해 55명으로 감소하고 있다.

 한편 방과후학교대상 시상식은 오는 18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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