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
[한라일보] ▶(주)삼화여객=7월 1일 창립 50주년을 맞는 (주)삼화여객(대표이사 강영철·사진)은 제주지역 노선버스 업체로서 노사 간 협력을 바탕으로 제주지역 대중교통 문화 선도에 나서고 있다. 현재 115대의 버스를 보유해 제주시와 서귀포시 구간을 비롯해 도내 전역을 연결하는 노선과 제주시내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강영철 대표이사는 "안전한 대중교통 운영으로 도민에게 사랑받기 위해 친절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사고 예방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753-1621.
"서민 밀착형 금융기관 역할 최선"
▶제주Y신협 신제주지점=7월 1일 개점 14주년을 맞는 제주Y신협 신제주지점(이사장 여혜숙·사진)은 제주시 연동과 노형동 지역 고객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서민 밀착형 금융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정기 후원을 비롯해 '1신협 1아동 결연', 서문시장 및 지역상권과의 상생협력, 어부바 멘토링, 사회복지시설 정기 후원 등 다양한 공헌사업을 전개,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여혜숙 이사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조합원과 지역 공동체와의 약속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는 신협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 755-1501.
"고객 중심 가치로 지속 성장"
▶제주렌트카(주)=오는 7월 3일 창립 47주년을 맞는 제주렌트카(주)(대표이사 한미경·사진)는 1978년 30대의 차량으로 영업을 시작해 현재 신차와 고급 옵션의 차량 약 1200대를 보유하고 있다. 고객 중심 가치를 최우선으로 바뀌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성장해 왔고, 다가올 50년을 준비해 나간다는 목표다.
한미경 대표이사는 "혁신적 변화와 내실을 통한 독자적 경쟁력을 확보해 최상의 상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1588-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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