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정부의 4차 맞춤형 피해대책사업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위기가구 1994가구(추정)에 9억9700만원을 온라인 및 읍면동 방문 신청가구에 대해 소득재산 조사 후 한시생계비를 지원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위기가구 한시생계지원 가구별 기준 충족과 타사업 지원 수급 여부 확인 후 최종 결정되며, 지원금은 6월 25일(1차)과 6월 28일(2차)에 대상자별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에 시 주민복지과 한시생계지원 T/F팀은 이 사업의 해당 가구가 누락 됨이 없도록 17개 읍·면·동으로 직접 찾아가 담당 공무원에게 사업 설명을 실시하고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