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보전 이용시설사업 마무리

자연환경보전 이용시설사업 마무리
습지생태연못 복원 등
  • 입력 : 2013. 11.20(수) 00:00
  • 한국현 기자 khha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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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리 산물깍

서귀포시는 올해 10억8000만원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자연환경보전 이용시설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자연환경보전 이용시설사업은 자연생태우수마을 생태체험시설, 오름 이용시설, 용천수 및 습지생태연못 복원 등 4개 분야이다.

시는 환경부지정 7개 자연생태 우수마을(무릉2리·마라리·신례1리·수망리·수산2리·감산리·예래리)에 3억5000만원을 들여 마을별 특성에 맞는 생태체험시설을 완료했고 신도리 녹남봉·하례리 걸서악·수산2리 궁대악·상창리 병악·성읍리 개오름 등 11개소에는 3억3000만원을 투입해 기존 탐방로 등을 정비했다.

또 사업비 4억원을 들여 하천리 산물깍·화순리 엉물·서광동리 소랑못·신천리 고타리못 등 10개소의 용천수와 습지생태연못 주변을 정비하고 편의시설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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