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용 필름 구입비 지원

하우스용 필름 구입비 지원
농협 '나리' 피해농가에 1억3천만원
  • 입력 : 2007. 10.25(목) 00:00
  • 김승철 기자 ksc@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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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나리' 피해 농가에 하우스용 필름 구입비가 일부 지원된다.

농협 제주지역본부는 24일 태풍 '나리'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하우스용 필름 구입비 1억3천만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태풍 '나2리' 피해 농가 가운데 행정기관2에서 시설하우스 완파 또는 반파 농가로 확정된 1천4백13농가(91ha)다.

농가별 지원규모는 태풍 피해 농가의 비닐 구입비 중 18.8%에서 23.8% 수준이다. 금액으로는 3.3㎡(평)당 3백70원에서 4백70원까지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11월30일까지이며 피해 농가로 선정돼 이미 비닐을 공급받은 농가도 농협에 신청하면 비닐구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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