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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식 선거운동 시작… 혼탁선거전 철퇴를
편집부 기자 hl@halla.com
입력 : 2020. 04.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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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일 시작됐습니다. 오늘부터 선거일 전날인 14일까지 후보자와 배우자, 선거사무장, 선거사무원은 자유롭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선거운동은 어깨띠나 표찰, 기타 소품을 붙이거나 지니는 방법을 통해서 또는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인쇄물 언론매체 정보통신망 대담·토론회 등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공개된 장소에서 말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 지지를 호소할 수 있고, 인터넷 전자우편 문자메시지 SNS를 이용한 선거운동도 됩니다.

이번 총선에 제주지역 3개 선거구 후보는 총 15명 등록으로 평균 5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지난 20대 총선 당시 도내 3개 선거구 경쟁률 3대1보다 높습니다.

총선이 높은 경쟁률에다 공식 선거운동 시작으로 선거일까지 남은기간 혼탁·과열 선거전으로 흐를 가능성은 매우 커졌습니다. 과거 사례를 보면 후보마다 사활을 건 표심잡기에 나서면서 후보 지지 호소에 불법·탈법행위들이 버젓이 행해지고, 상대 후보를 흠집내려 흑색·비방선거전들이 난무했습니다. 이번 선거 일부 선거구에서 이미 상대후보 흠집내기성 논평들이 난무하면서 과열·혼탁선거 조짐들을 보인 상황입니다.

선거는 경쟁이고, 당선만이 최상일 수도 있지만 공정한 경쟁과 정책·공약을 통한 표심잡기는 대의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선거의 핵심입니다. 도민의 표심 역시 혈연 학연 지연이 아닌 산적한 지역현안을 해결하고 동북아시대 제주의 미래를 결정지을 후보·정당 선택에 주저함이 없어야 합니다.

도민의 표심이 올바로 행사되고, 유권자 중심이 선거가 되기 위해선 온갖 불·탈법 선거와 과열·혼탁선거를 철저히 감시하고 심판하는 자세를 견지해야 합니다. 이번 총선이 가장 깨끗한 선거로 치뤄지도록 선거운동기간 유권자의 힘을 보여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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