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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어린이보호구역 중 교통사고 많은 곳은?
전원유치원·한라초·삼화초·월랑초 4곳
행정안전부 점검 실시해 개선 방안 마련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9. 07.22. 11: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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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어린이보호구역 4개소가 '교통사고 다발구역'으로 지정돼 집중 관리를 받게됐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어린이보호구역 1만6765개소 가운데 42개소를 교통사고 다발구역으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42개소 가운데 제주는 4개소가 포함됐는데, 제주시 이도2동 전원유치원과 제주시 연동 한라초등학교, 제주시 화북1동 삼화초등학교, 제주시 노형동 월랑초등학교 인근이다. 이 곳에서는 2018년 한 해 동안 각각 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6일까지 지정된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교육부와 경찰청, 지차체 등과 함께 합동 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교통안전시설 진단, 주변 환경요인 점검 등 사고 원인을 분석해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 도출하기 위함이다.

 한편 지난해 전국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435건이며, 보행 중 사고가 377건(87%)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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