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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쓰레기 책임공방 평택·제주 처리 비용 합의
추후 대집행 과정에서 제주산 쓰레기 발견되면 비용 지불
위영석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4.09. 08: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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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온 필리핀 불법수출 폐기물.

필리핀으로부터 반송돼 평택항에 보관중인 쓰레기에 대해 경기도 평택시와 제주자치도가 폐기물 출처에 따른 비용 처리 방안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평택시와 제주도는 보관중 쓰레기에서 제주산 쓰레기가 발견되면 제주도가 처리 비용을 지불한다는 내용으로 합의했다.

앞서 제주도 담당 공무원은 지난달 26~27일 평택항을 방문해 평택시 공무원과 함께 컨테이너 8개를 열어 샘플 조사했으나 고형연료 활용을 위해 5㎝ 크기로 분쇄한 폐기물이 나오지 않자, 제주산 폐기물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샘플 조사는 195개 컨테이너 중 단 8개를 대상으로 한 것이어서 추후 대집행 과정에서 제주산 폐기물이 나오면 제주도가 관련비용을 지불하기로 했다고 평택시는 설명했다.

이와 관련, 최근 제주도는 평택시로 공문을 보내 "대집행 과정에서 발견된 제주산 쓰레기를 따로 보관해 놓으면 담당 공무원을 보내 확인 후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평택 소재 한 폐기물 처리업체는 지난해 7월(약 1천200t)과 10월(약 5천100t) 필리핀에 폐기물을 수출해 국제적인 문제를 일으켰고, 현재도 평당항과 광양항, 군산항 등에 1만2천여t의 폐기물을 적치해 수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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