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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간 3일째 건조주의보 화재 '주의'
낮과 밤 기온차 10℃ 안팎 환절기 건강관리 신경써야
위영석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3.26. 10: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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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등반. 연합뉴스DB

제주도산지에 3일째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이어서 등반객들은 화재 예방에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산간지역에는 실효습도가 35% 이하로 떨어지면서 지난 24일부터 3일째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이다.

27일까지 제주지방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간지역 뿐만 아니라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질 것으로 예상돼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제주기상청은 28일 새벽에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새벽 한때 한라산 남쪽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온은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낮기온은 16~18℃로 25일(낮기온 11~13℃)보다 높겠다.

27일도 아침기온은 8~11℃, 낮기온은 18~21℃로 평년(아침기온 6~8℃, 낮기온 13~15℃)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 내외로 클 것으로 보이는 만큼 환절기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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