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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16개 읍면동 초고령사회 진입
2018년말 기준 도내 전체 고령화율 14.2% '고령사회'
추자면 32.6% 최대.. 서귀포시 10개 읍면동 초고령
위영석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3.22. 18: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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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43개 읍면동 중 17개 읍면동이 고령사회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지역 노인인구가 급증하면서 도내 43개 읍면동 중 16개 읍면동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귀포시지역 고령화가 제주시보다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다.

제주자치도가 2018년 말 기준으로 밝힌 노인인구 현황을 보면 제주도 전체인구 66만7천191명 중 노인인구는 9만6천207명으로 전체의 14.42%를 차지했다. 2017년 말 9만3천117명(14.17%)보다 3천100명가량 늘어나면서 고령사회에 완전히 진입했다.

총인구 중에 65세 이상의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Aging Society), 65세 이상 인구가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라고 본다.

특히 도내 43개 읍면동 중 16개 읍면동은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나 노인복지에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시에서 추자면이 32.6%로 가장 높았고 한경면 26.6%, 구좌읍 24.0%, 일도1동 23.3%, 우도면 22.7%, 한림읍 20.1% 순이다.

서귀포시는 17개 읍면동 중 절반이 넘는 10개 읍면동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남원읍이 22.6%로 가장 높았고 영천동 22.5%, 성산읍 22.2% 순이며 표선면과 송산동 정방동 중앙동 천지동 효돈동 영천동이 모두 20%를 넘었다.

도내 읍면동 중 가장 고령화율이 낮은 지역은 노형동으로 7.9%에 불과했으며 외도동 8.5%, 아라동 8.7% 순이다.

65세 이상 노인 중 80세 이상 비율은 제주도 전체가 26.0%이며 읍면동에서는 한경면이 65세 이상 인구 2천420명중 838명이 80세 이상으로 34.6%로 최고 비율을 기록했다.

100세 이상 노인인구는 제주도 전체적으로 247명이며 한림읍에 27명, 대정읍에 14명 순으로 많이 생존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8년 말 기준 우리나라 인구는 5천182만6천59명이며 이중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765만408명으로 14.8%를 차지해 우리나라는 전체적으로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상태다.

17개시도중 가장 고령화비율이 높은 시도는 전남으로 21.9%이며 제주는 11위로 전국 11개 시도가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복지기준선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들어가 정부의 일괄적인 복지기준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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