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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장애인체육인 중심 행정시 장애인체육회를
강민성 기자 kms6510@ihalla.com
입력 : 2020. 09.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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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장애인체육은 UN에서 정한 1981년 '세계장애인의 해'를 기념해 펼쳤던 복지 사업의 하나로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005년 국민체육진흥법이 개정돼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설립하면서 2008년 2월에는 전국 16개의 시도 장애인체육회가 설립됐다.

제주도는 2007년 4월 대한장애인체육회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회 지부 승인을 받았다. 2019년 12월 제주시 장애인체육회와 서귀포시 장애인체육회가 출범했고, 올해 사무국장을 임명하며 활동을 시작한다.

시 장애인체육회 설립은 장애인들의 체계적인 체육활동 지원과 생활체육 활성화로 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를 통해 정신적·육체적인 건강을 찾고 의료비도 절감할 수 있으며, 누구나 소외당하지 않고 차별받지 않는 체육문화 환경을 구축해 장애인이 생활 속에서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정책이나 제도적 뒷받침이 마련돼야 한다.

스포츠는 최고의 복지라 했다. 장애인 당사자가 대표를 맡을 때 가장 큰 장점은 운동을 하면서 겪는 문제에 대해 공감능력과 이해력이 높아 욕구를 해결해나가는 데 탁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에 대한 관심도 클 것으로 생각한다.

장애인 당사자가 사무국장이 된다면 장애인체육활동에 있어 어려운 점이나 문제에 대한 공감능력·이해력이 높아 장애인체육이 한단계 발전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와 단지 도장애인체육회 업무를 행정시 장애인체육회와 나눠서 추진하는 정도로 끝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있다.

행정시 장애인체육회가 본격 추진되는 만큼 종합적인 맞춤형 지원사업을 수립하고, 관계자들이 힘을 합쳐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고민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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