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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이어 오늘 소규모 초·중학생도 학교로
27일 고2·초1~2·유치원 등교 앞두고
60명 이하 8개교 25일부터 학교 수업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20. 05.24. 14: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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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 학생에 이어 내일부터 소규모 초·중학교에서도 등교수업이 이뤄진다.

 24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25일 ▷우도초·중 ▷평대초 ▷성산초 ▷신례초 ▷시흥초 ▷온평초 ▷홍산초등학교에서 등교수업이 실시된다. 이는 교육부가 60명 이하 소규모 초·중학교는 '낮은 학생 밀집도', '높은 돌봄 수요' 등의 이유로 등교수업 시기를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하면서 이뤄진 것이다. 앞서 고3 등교수업이 실시된 지난 20일에도 추자초·중 및 추자초 신양분교가 등교수업을 개시했다.

 이어 ▷27일 고2·중3·초1~2·유치원 ▷6월 3일 고1·중2·초3~4 ▷6월 8일 중1·초5~6 등이 순차적으로 등교수업을 진행한다.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낮은 어린이도 학교를 다니게되면서 학부모들은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하고 있다.

 25일 초등학교에 저학년 자녀를 등교시키는 A(41·여)는 "등교 개학 연기로 아이가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양육에 큰 부담을 느꼈다. 공교육의 중요성을 실감했다"며 "하지만 아이가 워낙 활동량이 많아 마스크를 오랫 동안 쓰고 다닐 수 있을지, 친구와 거리두기를 제대로 할 수 있는지 등의 걱정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제주도교육청이 제작·배포한 '코로나19 대응 각급학교 현장조치 매뉴얼'을 보면 학생 및 교직원은 등교 때마다 건강상태 파악·발열 체크를 진행한 후 이상이 없을 경우에만 입실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어 확진자 발생 전까지는 모든 교내활동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며, 의심환자가 발생 했을 때는 '해외 방문', '국내집단발병 감염 연관성', '유증상자 접촉 여부' 등에 따라 귀가조치 혹은 선별진료소로 이동하게 된다.

 이 밖에도 보건교사가 배치돼 있지 않은 초등학교 45개교를 대상으로 한 인력 충원도 진행했다.

 한편 박주용 제주도 부교육감은 25일 오전 11시 교육청 기자실에서 등교수업 관련 '티 타임' 형식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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