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경제
코로나19 여파 제주 분양시장도 '냉랭'
4월 HSSI 전망치 45… 향후 1년 전망도 불투명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20. 04.09. 16:24:09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봄 분양 성수기인 4월, 코로나19 사태로 전국 분양경기실사지수(HSSI)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며 주택분양시장이 냉랭하다. 제주지역도 전국과 유사한 모습으로 특히 향후 1년간 분양사업에 대한 투자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9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4월 전국 분양경기실사지수 전망치는 전달보다 14.5p 하락한 52.2로 관련 조사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50선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달 HSSI 실적치는 47.3으로 조사 이래 최초로 40선까지 떨어졌다.

4월 전망치는 전국 최고치(서울 66.6)가 60선으로 기준선(100)을 크게 밑도는 가운데 대부분 지역이 30∼50선으로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특히 그동안 지방 분양시장을 이끌던 대구(51.3)도 지난달 전망치 대비 22.2p 하락했다.

제주의 4월 전망치는 45.0(전국평균 52.2)이며 3월 실적은 30.0(전국평균 47.3)으로 모두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특히 향후 1년간 분양사업 여건에 대한 조사에서 제주는 26.7로 응답, '위험' 수위를 보였다. 이에 따라 신규 분양사업 추진은 매우 신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주택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분양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으며 향후 분양계획, 홍보전략 등의 사업계획 전반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졌다"며 "자구책으로는 금융지원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한 수요자 유치에 주력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경제 주요기사
면세점 휴업에 협력업체 직원들 "어쩌나" 제주은행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지원한다
농협 청원경찰 이승택씨 보이스피싱 사고 예방… '작년 첫 시행' 제주 농업인 월급제 농가들 외…
내수부양책 영향 中企 경기전망 '상승' 제주도민 10명 중 절반 이상 '공동주택 거주'
WE 호텔 제주 여름 프로모션 출시 인천~제주 항로 여객선 내년 운항 준비 순조
신세계 제주 시내면세점 진출 잠정 연기 '재난지원금 약발' 제주 소상공인·전통시장 경…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