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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스타트업 '펀드·제도·시설' 3박자로…
2019 스타트업&벤처기업 스피크아웃 펼쳐져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입력 : 2019. 11.18. 14: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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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스타트업과 벤처기업들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과감한 펀드 투자, 특별법을 활용한 규제 혁신, 다양한 창업공간 확보를 희망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지난 16일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제주혁신성장센터에서 지역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CEO, 지원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스타트업&벤처기업 스피크아웃'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2019 스피크아웃은 선·후배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인들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변화와 흐름에 대응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올해는 공유·소통·약속·힐링이라는 네 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우수 기업들이 생생한 사례발표를 통해 도전과 실패, 성공의 경험담을 풀어놓으며 성장 노하우를 공유했다.

 먼저 학습과 게임기술을 접목한 언어학습앱을 개발해 KDB넥스트라운드로부터 35억 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한 (주)케치잇플레이 최원규 대표가 경험을 발표했다. 최 대표는 자신을 게임마니아라고 소개하며 "게임은 인류의 공통언어가 되고 있다. 게임이라는 도구를 통해 게임이 아닌 학습 분야에서 게임에 몰입하는 방식으로 즐겁게 학습하는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창업 인큐베이터를 넘어 사업의 성장과 고도화를 함께 할 수 있는 지원프로그램까지 제주에 갖춰지면 금상첨화"라며 "앞으로 제주를 발판으로 글로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설립 3년 만에 '디지털 스탬프' 서비스를 개발해 제주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는 (주)스트리 지광재 대표는 로컬 마케팅의 문제를 쉬운 연결로 해답을 찾은 경험을 발표했다. 지 대표는 대기업 프렌차이즈에 대항해 서로의 경험과 혜택을 공유하며 비슷한 종류의 주변 매장이 더 이상 경쟁상대가 아닌 파트너가 되고 상생하는 통합서비스 사업 모델의 성공담을 제시했다. 제주에서 테스트를 끝낸 (주)박스트리는 서울, 부산을 넘어 베트남 서비스 런칭까지 시장을 확대해 나가며, 제주에서 세계를 보는 기업으로의 성장을 꿈꾸고 있다.

 제주 캐릭터와 제주 천연원료를 활용한 유아용 유기능 캐릭터 화장품 개발에 성공한 엘로이즈 조용우 대표는 제주환경 자원을 소재로 게임과 재미의 가치를 추가하여 상품내용 뿐 아니라 용기 디자인의 독창성을 부각시킨 제품을 내놓았다. 앞으로 엘로이즈는 글로컬(글로벌+로컬) 콘텐츠 캐릭터 상품개발을 촉진하고 유아용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시장 활성화를 주도해 나가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스피크아웃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테크노파크 등 지역내 10개 기업지원기관이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제주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만남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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