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종합복지관·한라대 가족회사 협약

입력 : 2016. 05.26(목) 00:00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은 지난 20일 제주한라대학교(총장 김성훈)와 지역 및 국가산업을 선도할 우수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인력교류, 기술 및 정보교류, 시설 및 장비교류, 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 등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활동을 해나갈 방침이다.

양 기관의 첫 공동 업무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경로효친사상과 나눔문화 확산을 다지는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어르신 돌봄은행)' 돌봄봉사자의 양성을 위해, 제주한라대학교 사회복지과 학생들이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의 돌봄봉사자 기초관리교육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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