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마을공동목장 초지를 지켜라

서귀포시 마을공동목장 초지를 지켜라
올해 특성화 사업 4곳 지원… 상급 초지 5.2㏊ 조성
  • 입력 : 2024. 04.08(월) 16:28  수정 : 2024. 04. 09(화) 17:05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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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 서귀포시는 올해 마을공동목장 특성화 사업에 8900만 원(자부담 포함)을 투입해 4개소를 지원한다.

8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관내 마을공동목장은 18개소(총 2269㏊)에 이른다. 마을주민들이 공동으로 우마를 방목하는 목축지로 제주의 전통 목축문화를 보여주는 곳이다.

이번 마을공동목장 특성화 사업에서는 초지 보완, 방목용 울타리와 급수 시설 설치, 진드기 구제장 등 가축 방목에 필요한 축산 기반을 지원한다. 특히 2023년 실태 조사 결과 서귀포시 마을공동목장 내 초지가 1180㏊로 관내 전체 초지의 17.3%를 차지하는 만큼 5.2㏊의 상급 초지 조성을 추진한다. 최근 3년간 서귀포시 마을공동목장 특성화 사업으로 보완된 초지 규모는 30.1㏊로 나타났다.

서귀포시는 "공익 자산인 초지를 보전하는 등 친환경적 축산 기반인 마을공동목장 활성화 사업으로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 제주문화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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