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수 제주도의원 후보 "아라동 유적지 활용 4·3교육 강화"

양영수 제주도의원 후보 "아라동 유적지 활용 4·3교육 강화"
웃인다마을 등 지역 내 4·3유적지 보존과 활용 교육 제시
  • 입력 : 2022. 05.13(금) 13:42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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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양영수(47) 제주도의원 후보(제주시 아라동 갑 선거구)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 4·3 교육 강화와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양영수 후보는 이날 "제주 전역에 4·3의 아픔이 새겨 있는 유적지가 있고 아라동 역시 웃인다마을 등 곳곳이 4·3 유적지"라면서 "제주 역사에서 가장 큰 의미를 가진 4·3의 역사와 공간을 알려내고 보존하는 것이 후대인 우리가 할 일인 만큼 아라동의 4·3 유적지를 잘 보존하겠다"고 했다.

그는 보존과 더불어 제대로 된 교육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양 후보는 "4·3 교육이 필수가 되었지만 제공되는 자료가 많지 않고 교육 내용도 교사 역량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며 "아라초 학생들이 직접 아라동을 걸으며 4·3의 역사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양 후보는 "4·3 관련 명예 회복, 보상금 균등 지급과 지급 대상 확대, 4·3교육의 내실화, 여성 시선에서의 4·3 규명 등 4·3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이 있다"면서 "이 모든 과정에 저 양영수가 앞장서서 4·3의 역사를 계승하고 진실을 규명하는 길에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선거구 획정으로 분구된 아라동 갑 선거구(아라1동·오등동)는 더불어민주당 홍인숙 참사랑실천학부모회 제주시회장, 국민의힘은 김대우 아라동주민자치위원이 공천을 받았고 진보당에선 양영수 예비후보가 출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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