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기획특집
전국뉴스
오신환 "들러리 싫다.. 조국 청문회 불참"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9.04. 16:12:03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4일 여야가 6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벌이는 '반(反)헌법적 조국 지키기 쇼'에 들러리를 서지 않겠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오 원내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터무니없는 일정에맞춰 '증인 없는 청문회'를 여는 데 합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바른미래당은 조 후보자 청문회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풀이되며, 현재 당 소속 법제사법위원은 오 원내대표와 채이배 의원 등 2명이다.

 오 원내대표는 "양당의 이 같은 결정은 국회의 권위와 존엄을 실추시키는 정도가 아니라 땅속에 처박는 결정"이라며 "문 대통령에게 조 후보자 임명강행 중단을 요구하고 법 절차에 따라 관련 증인들을 출석 시켜 청문회를 여는 것이 국회가 지켜야 할 마지노선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조국 사수대를 자처하며 셀프청문회로 국회를 희화화한 민주당이 가장 큰 문제라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라면서도 "그러나 '버스 떠났다'는 민주당에 뒤늦게 청문회를 하자고 매달린 한국당도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럴 것 같았으면 한국당은 청문회 일정과 증인채택 문제를 놓고 왜 그토록 실랑이를 벌인 것인가"라고 덧붙였다.

 오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이 조 후보자 임명강행 수순을 밟으며 국민과 국회를 능멸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회가 준비해야 하는 것은 국정조사 요구서와 특검 법안"이라고 강조했다.[연합뉴스]

전국뉴스 주요기사
유시민 "김경록, JTBC 접촉했지만 인터뷰 실패" 검찰 정경심 조사 마무리…구속영장 청구할까
與, 공수처법 분리해 先처리 추진 갤럭시 지문인식 오류 소비자 불안 계속
"손학규가 말아먹어" vs "갈 테면 가라" 바른미래 분… 與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 공개 검토
바른미래 '변혁', '단계적 탈당' 12월 창당 목표 정경심 재판부, 검찰에 "사건기록 못주는 이유대라"
검찰, '패스트트랙 수사' 국회방송 압수수색 검찰, '자본금 편법 충당 의혹' MBN 압수수색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