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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 5일 어린이날 맑음.. 낮 최고 24℃
건조주의보 발효중 각종 화재 예방 주의 필요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19. 05.05. 07: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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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상효동 중산간에 영산홍이 활짝 피어 완연한 봄의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뒤로 한라산 백록담이 보인다. 연합뉴스

제주지방은 어린이날인 5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낮 기온도 24℃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5일 제주지방은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낮 기온은 22~24℃로 4일(21~25℃)와 비슷하겠다.

특히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제주도(산지, 북부, 남부, 동부)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에 있어 각종 화재예방에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체 휴일인 6일도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고 7일에도 이같은 날씨는 이어지겠다.

6일 아침 기온은 13~15℃, 낮 기온은 18~22℃로 평년(아침 최저 13~14℃, 낮 최고 19~21℃)과 비슷하겠다. 낮부터 7일 아침까지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다.

해상에서는 6일 낮(09~12시)부터 남해서부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4.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항해하는 선박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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