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석추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장

[신년사] 김석추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장
"건강보험 하나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
  • 입력 : 2019. 01.09(수) 17:28
  • 이상민 기자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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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1989년 '전국민 의료보험' 시대를 연지 30주년이 되는 기념비적인 해이다. 지난해 공단은 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문재인 케어), 장애인 채용 및 파견?용역 근로자 정규직 채용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등 정부시책 사업 추진을 선도해 나갔다. 이렇게 다양한 노력을 평가받아 정부경영평가 3년 연속 A등급, 공공기관 청렴도 4년 연속 1위 달성,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하는 영광이 있었다.

 올해도 우리 공단의 설립 목적인 '국민보건과 사회보장 증진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계속 하겠다.

 첫째,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는 문재인 케어, 치매국가책임제 등 국정과제를 단계별로 추진하고,

 둘째 건강수명 향상을 위하여 비만, 음주, 금연 등 제주 지역의 취약한 건강지표 중심의 지역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하겠다.

 셋째, 노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수급자와 가족의 욕구를 반영한 서비스 강화, 지역사회기반 의료와 돌봄을 연계한 서비스 체계 구축 등 품격 높은 장기요양보험 서비스 제공이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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