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한라산 입·하산시간 30분~1시간 단축

9월부터 한라산 입·하산시간 30분~1시간 단축
  • 입력 : 2018. 08.22(수) 16:17
  •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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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입·하산 시간을 최저 30분에서 최장 1시간 단축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입산시간의 경우 어리목코스(매표소)·영실코스(통제소)는 오후 3시에서 오후 2시로, 윗세오름통제소는 오후 2시에서 오후 1시 30분으로, 성판악코스(진달래밭)는 오후 1시에서 오후 12시 30분으로 조정했다. 관음사코스(삼각봉 대피소)의 입산가능시간도 오후 1시에서 오후 12시 30분까지로 단축됐고, 돈내코코스(안내소)의 입산시간 역시 오전 11시에서 오전 10시 30분으로 30분 앞당겨진다. 어승생악코스(매표소)는 오후 6시에서 오후 5시로 탐방시간을 단축 운영하기로 했다.

 하산시간도 윗세오름의 경우 오후 4시, 동능정상은 오후 2시 남벽분기점은 2시30분으로 5~8월보다 30분~1시간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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