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서귀포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과 복지 향상을 위해 '서귀포 예술인복지지원센터'를 운영한다.
21일 재단에 따르면 센터는 서귀포시 동홍동에 있는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 2층 B206호에서 이달 30일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수요일(오전 10시~오후 4시)마다 운영된다.
센터에서는 문화예술 창작융자지원 등 예술인 복지 관련 1대 1 상담을 비롯해 각종 예술지원 사업의 교부·정산 안내,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연계한 예술활동증명 발급·창작준비금 신청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법률·심리상담, 컨설팅 등 예술인의 권리 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상담은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재단은 공식 누리집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센터 운영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예술지원팀(전화 064-800-918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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