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즐길거리 풍성… 모두가 함께 즐긴 '축제의 장'

올해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도 어김 없이 '모두의 축제'였다. 달림이는 물론 행사장을 찾은 이들은 다양한 체험으로 한 데 어우러지면서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12일 제주월드컵경기장 한편에는 20여개 부스가 마련돼 참…

제주감귤마라톤 참가자 접수 20일까지 연장

'2017 제주감귤국제마라톤' 참가자 접수가 20일까지 연장된다. 올해 추석연휴가 10여일간 이뤄지면서 이에 따른 접수기간이 예년에 비해 대폭 축소됨에 따라 참가 희망을 원하는 추가 접수 문의가 쇄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라…

제주감귤국제마라톤 D-30… 내일 접수 마감

'2017 제주감귤국제마라톤' 개최 한달을 앞두고 참여 열기가 고조된 가운데 13일 참가자 모집이 종료된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제주 감귤산업과 관광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건강증진을 위해 매년 감귤 수…

애플마라톤 3인방, '제주감귤' 따러 온다

'2017 히로사키·시라카미 애플마라톤' 상위 입상자 3인방이 오는 11월 1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안덕면 구간에서 펼쳐지는 '2017 제주감귤국제마라톤'에 출격한다. 이로써 국내외 선수들과의 기록 싸움도 기대된다. 감귤마라톤을 주…

제주감귤국제마라톤 참가모집 '종료 임박'

2017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참가자 모집이 이번 주 마무리 된다. 제주의 감귤산업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달림이 5000여명이 참가해 제주의 청명한 가을 속을 질…

제주 감귤-애플마라톤, 국경 초월한 우정

제주감귤국제마라톤을 대표한 제주방문단이 지난 1일 일본 현지에서 열린 '2017 히로사키·시라카미 애플마라톤'에 출전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것은 물론 제주감귤과 관광산업, 세계자연유산 등에 대한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

제주감귤마라톤 방문단 전야제서 열렬 환영

일본 아오모리현에서 지난 1일 열린 '2017 히로사키·시라카미 애플마라톤'은 그야말로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그 화려한 축제의 뒤에는 든든한 행정지원이 이뤄지며 행사의 완성미와 풍성함을 더했다. 주최 측…

제주감귤마라톤 건각들, 일본 열도를 뛰다

제주감귤마라톤이 배출한 제주대표 남녀 건각들이 1일 일본 아오모리현에서 열린 '2017 히로사키·시라카미 애플마라톤'에 전격 출격해 완주, 스포츠 교류를 통한 '제주감귤 홍보 전도사 '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들은 지난해 열…

제주대표 남녀 건각들, 일본 애플마라톤 출격

제주를 대표하는 남녀 건각들이 10월 1일 일본 아오모리현에서 열리는 2017 히로사키·시라카미 애플마라톤에 전격 출격, 상위권 입상에 도전한다. 이들은 지난해 제주에서 열린 제14회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에서 제주출신 가…

제주감귤국제마라톤 클럽단체팀 훈련비 지원

2017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가 11월 1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서귀포시 안덕면 일주도로 구간에서 개최, 대회 50여일을 남겨두고 달림이들이 몸 만들기가 한창이다. 특히 홍보대사로 위촉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가 팬사인회와 …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제주서 함께 뛴다는 것, 마음 설레"

2017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 홍보대사 이봉주가 오는 11월, 따듯하고 푸근한 어머니 품 같은 제주에서 노랗게 익은 감귤을 배경으로 마라톤을 사랑하는 달림이들과 함께 질주한다. 28일 본사를 찾은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는 "…

제주가을의 전설, 하늘도 도왔다

전 지역 흐린 날씨속에 서귀포 마라톤 코스만 쾌청중국 등 해외 각국 참가자 북적 글로벌대회 재확인 올해 '제주가을의 전설'은 더욱 남달랐다. 2015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가 펼쳐진 8일 서귀포시 일원은 그야말로 화창한 날…

[감귤마라톤] 케냐 출신 3인방 풀·하프 코스 석권

하프 남녀부도 제패… 여자 풀 1위 황순옥클럽대항전은 한라마라톤클럽 대회 2연패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에서 케냐 열풍이 불며 사상 첫 외국인 우승자가 배출됐다. 8일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부터 남원 일주도로를 …

하프코스 남 1위 가키오 데이브 피터 "첫 참가한 대회서 우승 기뻐"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 코스의 풍광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감귤국제마라톤대회 남자 하프 코스 부문에서 1시간 11분 56초의 기록으로 우승한 케냐 출신의 가키오 데이브 피터(27)씨가 엄지를 치켜올리며 이같이 말했다. 제…

하프코스 여 1위 에스더 완지루 "난코스였지만 좋은 경험이었다"

"처음으로 하프코스에 도전했는 데 우승을 하게 돼 정말 기뻐요." 감귤국제마라톤대회 여자 하프 코스 부문에서 1시간 23분 20초의 기록으로 우승한 케냐 출신의 에스더 완지루(16)양이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아직 10대 소녀인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