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김신엽,윤승환, 양경저
제주시는 올해 4·4분기 시정 홍보 우수부서 8개 부서와 홍보 MVP 3명을 선정 27일 발표했다.
시정 홍보 최우수부서는 문화예술과(과장 김신엽), 조천읍(읍장 윤승환), 노형동(동장 양경저)이 선정됐다. 또 우수부서는 주민복지과(과장 강성우), 애월읍(읍장 부태진), 오라동(동장 현호경), 장려 부서에는 교통행정과(과장 홍경찬), 삼양동(동장 김학철)이 각각 뽑혔다.
홍보 MVP에는 오윤미 문화예술과 주무관, 고유미 애월읍 주무관, 고민경 오라동 주무관이 선정됐다.
시정 홍보 우수부서와 홍보 MVP 선정은 소관부서의 시정시책 추진상황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올바른 여론 형성을 돕고, 시정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여나가기 위해 분기별로 선정해 일선에서 열심히 일한 직원의 근무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
선정된 부서와 홍보 MVP에는 상장과 시상금(제주사랑 상품권)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