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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음악으로 빚어낸 제주 이야기
안현순 첫 작곡발표회… '섬의 연가' 등 성악·기악앙상블로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0. 07.08. 17: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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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작곡가 안현순씨가 코로나19에 지친 제주도민들과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고 싶다며 첫 작곡 발표회를 갖는다.

이달 13일 오후 3시 제주대 아라뮤즈홀에서 열리는 이날 음악회는 무관중으로 치른다. 대신 공연 장면은 KCTV제주방송을 통해 녹화방영될 예정이다.

'선율속에 스며드는 제주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번 작곡 발표회에서 안현순 작곡가는 제주 자연, 신화, 제주해녀, 제주어 노랫말 등을 담은 창작곡들을 펼쳐놓는다. 그는 "'제주다움'이 점점 희미해져가는 이 시대에 음악으로라도 제주의 정체성을 살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날 '아카시아 꽃'(임준택 시), '사랑의 세레나데 이중창'(안현순 시), '낙화유수'(양전형 시), '내 마음의 바다'(고성기 시), '주간명월'(강중훈 시), 제주4·3의 노래인 '섬의 연가(고영숙 시)'는 소프라노 오능희 이채영, 바리톤 김훈석 최규현씨의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피아노 반주는 조안나씨가 맡는다. 이와함께 '해녀의 꿈'은 오퍼커션의 타악앙상블, 김효은의 캘리그라피가 더해진다. '피아노와 첼로를 위한 소나타'는 첼로 김지영, 피아노 조안나의 연주로 빚어낸다. 마지막엔 모든 출연자들이 '함께 걷는 길'을 부르는 순서가 예정됐다.

안씨는 제주대 음악학과를 거쳐 호남신학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에서 합창지휘를 수료했다. 이탈리아 루카 신포니아 음악아카데미 작곡 최고연주자과정 디플롬도 마쳤다. 현재 제주도립제주합창단 편곡자로 근무하며 한국합창작곡가협회(KCCA)이사, 한국합창연합회제주도지회 이사, 제주레이디스콰이어 전임작곡가, 오페라인제주 예술사업단장, 제주작곡가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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