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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정기인사… 실국장급 중폭 이상
후임 기조실장 낙점따라 이사관 3명 전원 교체도
국장 임명은 장기교육·파견 변수로 유동적 예상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입력 : 2020. 01.13. 18: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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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 2020년 상반기 정기인사와 관련 실국장급 교체가 중폭 이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1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오는 15일로 예고된 제주도의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를 앞두고 김현민 기획조정실장 후임자 낙점에 따라 인사폭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사관급인 양기철 도민안전실장도 장기교육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획조정실장 임명에 따라 이사관 전원이 자리를 옮길 수 도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번 인사는 우선 정년 퇴임을 1년 남겨놓고 일선에서 물러나는 공로연수 대상 실국장이 9명이어서 이를 메울 승진인사가 기다리고 있는게 특징이다. 공로연수대상자였던 김태엽 서귀포부시장은 명예퇴직했고, 김현민 기조실장을 포함해 부이사관급에서는 이우철 농축산식품국장, 고길림 세계유산본부장, 고오봉 제주도감사위원회 사무국장, 국회에 파견된 양한식 부이사관, 기획재정부에 파견된 강승옥 부이사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 파견된 이창호 부이사관, 양석하 서울본부장 등이 공로연수 대상이다.

 이에 따라 이번 인사의 중심축인 기조실장에 누구를 앉히느냐 하는게 초미의 관심사다. 이중환 전 기조실장이 도의회 사무처장으로 가고, 오정훈 도의회 사무처장이 자리를 옮길 것 아니냐는 하마평이 무성했다. 하지만 사무처장 임명을 놓고 의회와의 관계 등을 감안한때 좋은 기류는 아닌 것으로 알려지면서 오-이 카드는 쉽게 꺼내들지 못하고 있다. 다만 오정훈 처장이 기조실장으로 갈 경우 도의회 내부에서는 모 부이사관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의외의 결과도 점쳐지고 있다. 어쨌든 이사관급 연쇄이동은 불가피한 가운데 원희룡 지사의 최종 낙점만 남겨놓은 상태이다.

 국장급 인사에 있어서도 허법률 자치행정국장의 장기교육과 이번 인사에 포함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조상범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의 해외 장기파견 등을 감안할 경우 당초 예상보다 교체폭이 커질 공산이 짙다. 1년 장기교육에 들어갔던 김양보 부이사관은 이미 UNESCO로 파견되면서 이상헌 부이사관만 복귀해 국장급 인사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서귀포 부시장 후임 역시 서귀포시 내부 승진을 바라고 있지만 인사교류 등을 염두에 두게 되면 지역출신 부이사관급이 낙점될 가능성도 남겨놓고 있다. 결국 남아있는 부이사관급과 승진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자리를 꿰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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