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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정, 민관합동 동굴조사 실시하라"
제2공항저지비상도민회의 제주 동부지역 실태조사 촉구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입력 : 2019. 10.06. 15: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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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지난 4일 논평을 내고 "제주도정은 제2공항 성산읍 예정부지 일대에 대한 '지역주민-제주도가 함께 하는 '민-관 합동전수조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일 '제주특별자치도 비지정 천연동굴 실태조사 용역' 수행업체 선정에 들어가면서 조사 대상지를 제주시 서부지역 일원으로 한정했다"며 "제2공항으로 인해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지금 시기에 서부지역만 조사하겠다는 계획 자체가 엽기적"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동안 제주도정에 지역주민과 제주도가 합동 전수조사를 하자고 수차례 제안해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인데 이런 황당한 공고를 답변으로 들었다"며 "제주도정은 과업 대상 범위를 제주 전 지역으로 넓히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조사단을 꾸려 투명한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1일 제주도 비지정 천연동굴 실태조사 용역을 위한 수행 업체 선정 입찰에 돌입했다.

 이날 제주도 관계자는 "제주시 서부지역에서 건설공사 중 동굴이 발견되는 사례가 많아 발견 빈도가 높은 지역을 우선 선정하게 됐다"며 "동부지역에 대한 비지정 천연동굴 조사는 내년 예산을 확보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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