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산리에서 토요일마다 해녀문화축제

제주 고산리에서 토요일마다 해녀문화축제
제주마을문화원 주관 7월 13일부터 진행 예정

  • 입력 : 2019. 07.01(월) 13:35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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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리 해녀 공연.

제주마을문화원(이사장 안정업)은 토요일마다 서귀포시 한경면 고산리에서 고산리 해녀공연 등으로 해녀문화축제를 펼친다.

이달 13일에는 싱어송라이터 류준영과 주낸드의 콜라보레이션이 마련되고 20일에는 전국 문인 100명이 참여해 바람난장, 가수 신기영 공연, 시낭송, 해녀 골든벨 등이 잇따른다. 29일에는 대한컨트리댄스협회 제주지부의 라인댄스가 준비됐다.

고산리어촌계 주관으로 오후 2~6시에는 해녀문화 플리마켓이 차려지고 격주 토요일에는 해녀 민박 1박 2일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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