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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오존, 바로알고 대비하자
김경섭 기자 kks@ihalla.com
입력 : 2019. 06.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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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에 접어들면서 청정지역인 제주에서도 지난 5월 22일 최초로 오존 주의보가 발령됐던 만큼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오존 문제도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대기환경에 대한 도민의 관심이 더욱 증가되고 있다.

오존의 90%는 성층권에 존재하는데 대기 중의 산소가 태양에너지 영향으로 산소분자가 산소원자로 분해되고 다시 결합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오존이 만들어졌다. 이 오존층은 햇빛의 자외선을 흡수해 사람과 동식물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지표 위 대류권 오존은 대기 중에 배출된 질소산화물,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오염물질이 햇빛을 받아 화학반응을 일으켜 생성하는 것으로 사람과 생태계에 나쁜 영향을 주는 자극성 기체이다.

오존의 농도는 햇빛외의 기상조건에 따라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로 일사량과 기온에 비례해 증가하고, 상대습도와 풍속에 반비례해 감소하는데 주로 5~6월 초여름에 가장 높고 겨울철에는 낮게 나타난다.

오존은 식물의 수확량 감소, 건축물 부식, 스모그에 의한 대기오염 등 생태계와 산업활동 등에 나쁜 영향을 줄뿐만 아니라, 인체에 반복적으로 닿게 되면 피해를 입기 때문에 오존예보가 나쁨 이상일 경우 야외활동을 피하고 특히 햇빛이 강한 하절기 낮 시간에는 고농도 오존이 발생하므로 어린이나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등은 외출을 자제하는 등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

오존 주의보·경보 발령상황을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 방송, 모바일 앱(우리 동네 대기질) 등으로 확인해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

오존생성을 줄이기 위해 사업장이나 자동차 등의 배출가스를 저감하기 위한 행정의 노력과 더불어 대중교통이용, 전기에너지절약, 도장작업·주유시나 일상에서 신나, 스프레이 등 휘발성유기화합물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주길 당부한다.

<오종찬 제주도 생활환경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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