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전수일 영화감독 기획 상영전

제주서 전수일 영화감독 기획 상영전
영화문화예술센터 12월 20~22일 관객과의 대화 등 진행
  • 입력 : 2018. 12.19(수) 18:59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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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일 감독.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이달 20~22일 영화문화예술센터(메가박스 제주점 7층)에서 '전수일 감독 기획전'을 운영한다.

전수일 감독은 프랑스에서 영화연출을 공부했고 1990년대 이후 독립 제작방식으로 영화를 만들어온 대표적인 작가주의 감독이다. 세계 거장들에게 허용되는 회고전이 이미 미국, 캐나다, 프랑스, 인도 등지에서 개최되었다. 이달 22일 오후 6시에는 최근 개봉한 전 감독의 11번째 장편영화 '아메리카 타운'을 상영하고 서갑숙 배우가 동석해 전찬일 평론가의 진행으로 관객과의 대화를 갖는다. 21일 오후 8시에는 마스터클래스가 진행된다. 관람료 무료. 사전 신청은 홈페이지(www.jejumovie.kr)를 이용하거나 전화(064-735-062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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