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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스마트폰 중독 예방, 청소년 양성의 길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입력 : 2018. 09.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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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스마트폰 이용률은 세계 최고라고 한다. 그리고 20만명에 넘는 청소년들이 스마트폰 중독을 앓고 있다는 통계다.

'스마트폰 중독'이란 과도한 통신, 스마트폰(인터넷)을 이용한 과도한 게임, 채팅, 불건전한 내용의 동영상 시청 등에 의해 현실 세계에서의 사회, 가정, 일상생활에서의 어려움으로 자신이나 주변 사람들과의 문제가 발생되는 경우를 말한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인터넷 중독인 경우 정서적 불안, 낮은 자존감, 정체성에 대한 불만, 사회생활에서의 자신감 결여, 자기실현의 실패, 환상적인 사고 경향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더 자주 나타나고 있고, 특히 스마트폰 중독 중에는 게임과 채팅이 주로 문제가 되며, 사이버 공간에서 상호작용을 요구하는 요소가 많기 때문에 스마트폰 중독은 사이버 공간에서 중독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스마트폰 중독이 심각한 경우에는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힘이 생길 때까지 부모, 교사 등과의 소통을 위한 대화를 통해 문제점 해결에 도움을 줘야 한다.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서서히 제한하며 정신과적 문제나 취약 요인이 없는지 확인하며 전문가를 찾아 상담이나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스마트폰 중독에서 오는 우울증, 충동조절장애, 과잉행동장애(ADHD), 왕따, 부모와의 갈등, 학업 문제, 학교 및 교우관계 개선을 위해 무엇보다 관심을 통한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

더 이상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해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방치해서는 곤란하다. 우리 미래의 인적자원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춘 교육을 위해서라도 국가와 모든 사회공동체 차원에서 지금 당장 스마트폰 중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 빠른 대책이 요구된다.

<김문석 서귀포경찰서 대신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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