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1세기한중국제교류협회는 지난 19일 중화인민공화국 주제주총영사관(총영사 풍춘대)과 공동으로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세상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중국제교류협회 회원, 총영사관 직원, 장애인, 다문화가정 어린이 100여명이 참가를 했으며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비롯한 장애인들과 함께 손잡고 제주도내 관광지·유적지 등을 관람·체험했다. 풍춘대 중국 총영사는 "오늘 행사는 뜻깊고 의미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제주 21세기한중국제교류협회와 함께 협력해 제주도민을 위한 사랑나누기 실천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