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 역량 강화 방안은

개발도상국 역량 강화 방안은
도의회 의원연구 모임 등 주최 세미나 개최
  • 입력 : 2016. 11.30(수) 16:32
  •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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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의 역량 강화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제주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의회 의원연구모임 지속가능발전연구회,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 서울대 아시아연구소는 2일부터 3일까지 제주테크노파크와 국제평화센터에서 '지속가능 개발목표 시대 개도국의 역량 강화'를 주제로 전문가 세미나를 연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개발도상국가에서 수행하고 있는 역량개발사업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또 일본 국제기구 지구환경전략연구소의 사토시 고지마 수석연구원이 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지속가능 발전 목표 이행 동향을, 부탄 수도 팀푸시 남게이 쉐링 부시장이 지속가능발전목표와 부탄의 행복지수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유엔훈련연구기구는 환경과 평화, 안보, 거버넌스 분야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주국제연수센터를 포함해 전 세계 16개 지역의 연수센터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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