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아스타호텔(대표 송춘옥)은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아스타호텔은 2019년 제주 최초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한 법인 1호 창립회원이다. 호텔은 이번 성금을 포함해 법인 2억클럽에도 가입해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송춘옥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곳을 밝히는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스타호텔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2021년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 2023년에는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한 바 있다.



제주도체육회 스포츠 인권교육 실시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신진성)은 지난 9일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및 지도자 등 총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직장운동경기부 스포츠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명수 한국도핑방지위원회 강사와 안소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가 각각 도핑방지 교육과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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