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태풍 피해 중소기업 저리자금 융자

서귀포시, 태풍 피해 중소기업 저리자금 융자
  • 입력 : 2007. 10.10(수) 10:14
  • 홍미영 기자 myhong@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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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태풍 '나리'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체에 저리자금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

서귀포시는 9일 태풍으로 자연재해 등의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정상화를 위해 4백만원 한도내에 지원금리 2.5~3.6%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융자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저리중소기업자금 신청은 읍·면·동에서 '재해중소기업 확인증'을 발급 받아 서귀포시 지역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서귀포시에 태풍 피해를 본 중소기업은 2백44곳이며 지금까지 55개 업체가 54억7천9백만원의 융자 추천을 받았다. 또 영업장 침수 피해를 본 소상공인 의연금 대상은 2백22곳이며 세대당 1백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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