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우리 아이들 뚱뚱한 것이 아니라 아픈 겁니다

레저 스포츠의 메카,제주는 우리나라대표 건강 도시로 불린다. 하지만 실상은 아동과 성인 비만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고 걷기 실천율은 낮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아동비만이 성인기 비만으로 이행된다는 과거판단에서 최근…

[이호진의 목요담론] 영화에서나 보던 일이 현실로…

[한라일보]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연일 안타까운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다. 그중 반지하 주택의 장애인 일가족의 죽음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경제적 문제로 인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할지라도 영…

[열린마당] 독도와 제주해녀 그리고 항일정신

독도는 우리나라 근현대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섬이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은 죽도어렵합자회사를 설립해 독도 어장을 독점했다. 하지만 해방 후에는 울릉도를 비롯한 동해안 어민들은 독도어장으로 활발하게 진출했다. 1947년 연합국사령부는 독도어장에 일본어민이 대거 진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일본인의 어업범위를 결정한 맥…

[열린마당] SFTS 높은 치명률, 진드기 물림 주의하세요

SFTS는 4~11월에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며, 치료 시기를 놓쳐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신경계 이상 등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조기 발견 및 적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국내에서는 2013년 SFTS 첫 환자가 보고된 이후 2021년까지 총 1510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그중 279명이 사망해…

[이영웅의 한라시론] 제주의 기후변화 대응전략에 관한 제언

[한라일보] 올여름 제주지역의 폭염과 열대야의 기세가 거세다. 특히 50여 일 동안 연속된 열대야 현상은 지난 약 100년 사이 최대 기록으로 관측된다.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 현상은 비단 제주의 문제만이 아니다. 전 세계 각…

[송은범의 편집국 25시] 고등어를 굽다가

[한라일보] "제왕적 도지사를 끝내고 도민이 기초자치단체장을 선출하도록 하겠다." 오영훈 도지사 출마 기자회견. 이랬던 오영훈 지사가 취임 50일 만에 제왕적 도지사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정무라인을 선거 공신으로 채운…

[고춘옥의 하루를 시작하며] 신중년 유랑민들 다음엔 어디로 가나

[한라일보] 고용부가 마련한 신중년 일자리 정책에 참여한 이들의 일상은 요즘 하루하루가 불안하다. 알바 수준의 급여마저도 올해 계약 기간이 절반도 안 남은 상태라 내년의 일자리를 염두에 두고 눈치껏 틈새시장을 비집고 …

[열린마당] 새 옷 입고 변화하는 신천리 마을

신천리 마을은 성산읍의 맨 서쪽에 위치한 해안마을로서 마을 구석구석에 각종 그림이 그려진 벽화 마을이다. 이러한 신천리 마을이 지방 제2종 어항인 신천항과 연계해 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 보장과 지역 특화사업을 통해 소…

[이길수의 건강&생활] 정맥질환, 새로운 시대의 건강정보

[한라일보] '건강'에 대한 새로운 가치와 대응은 코로나19 시대 이후 더 큰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혈관질환 역시 과거에는 생명과 직결된 질환에 대해서만 관심이 집중됐지만 지금은 '삶의 질'과 관련 있는 모든 질병이나 …

[열린마당] 청년 월세, 부담 덜고 시작합시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이 인기 도서였던 적이 있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청춘들을 격려하며 아픔을 이겨내는 노력과 성장을 강조하는 좋은 취지의 내용이지만 어느샌가 비판을 받는 문구가 되기도 했다. 노력만으로는 …

[열린마당]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고 싶어요

우리나라는 2025년에 전체인구의 20%가 노인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고 한다. 이에 따라 돌봄수요가 급증하면서 돌봄이 필요한 사람을 누가, 어디서 돌볼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서귀포시 동홍동에 사는 A씨(80·…

[송창권의 문연路에서] "렌터카총량제 흔들림 없이 지속해야"

[한라일보] 제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중심도시에서 보행자-대중교통 중심도시로 전환되고 있다. 자동차 및 토목기술 발달로 편리를 추구하며 도시계획이 자동차 위주로 이뤄졌다. 이로 인해 환경오염, 에너지, 도로…

[황학주의 제주살이] (48)모든 것을 뒤로한 외딴집

[한라일보] 좁은 밭담길로 잘못 들어 내 차는 산자락을 돌고 이윽고 비탈을 올라가 언덕까지 가서 간신히 시야가 트이는 평지를 찾았다. 그리고 거기서 뜻밖에 산막 같은 카페를 만났다. 사람의 그림자를 찾을 수 없는 후미진 숲…

[송창우의 한라칼럼] 안전한 도시로 가는 길

[한라일보] '골든타임 사수', '생명 살리기' 최근 전국지와 지방지, 인터넷 신문에 실린 기사제목이다. 사건사고가 아닌 제주발 소식이어서 눈길을 끌 수밖에 없었다. 내용은 이렇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와 제주교통방송이 지…

[열린마당] 청정 자연, 청렴 공직자는 제주 경쟁력

제주는 유네스코가 인증하는 생물다양성과 인류가 보전해야 할 자연유산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제주의 자연환경 브랜드 가치는 무엇보다도 큰 우리의 자산이다. 제주의 이런 브랜드 가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사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