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배경으로 '찰칵'

조생양파 수확

별방진 성곽을 따라…

[한라일보] 30일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별방진을 찾은 관광객들이 성곽과 유채꽃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으며 제주에서의 추억을 새기고 있다. 강희만기자

4·3영령 지키는 동백꽃

[한라일보] 제75주년 제주4·3 추념식을 앞둔 30일 4·3평화공원 묘지에 핀 동백꽃이 4·3영령들을 지키고 있다. 강희만기자

미세먼지로 뒤덮인 제주시

고운 자태 뽐내는 춘란

한담해안 투명카약

형형색색 만개한 튤립

[한라일보] 시나브로 봄이 완연하다. 스치는 바람에도 온기가 살랑인다. 봄볕 따스한 28일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의 한 관광농원에 형형색색의 튤립이 활짝 피어 봄 기운을 물씬 풍기고 있다. 강희만기자

순백과 노란색의 화려함 속으로

[한라일보] 27일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를 찾은 관광객들이 유채꽃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서귀포시는 '가슴 설레는 시간, 봄이 오는 소리'를 부제로 오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표선면 가시리 유채꽃광장 일대…

왕벚꽃축제 열린 전농로 상춘객 ‘북적’

[한라일보]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왕벚꽃 축제가 열린 26일 제주시 전농로에 왕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몰려든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상국기자

"앗 차가워"

[한라일보] 26일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걷고 있다(사진 위). 이호테우해변에서 보트를 타며 초봄을 즐기는 관광객들(사진 아래). 이상국기자

훼손된 '제주 4·3폄훼' 현수막

제주4·3을 왜곡하는 현수막이 도내 곳곳에 게시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24일 제주 4.3 평화공원 진입로에 게시된 현수막이 훼손됐다. 이 현수막은 우리공화당과 자유당, 자유민주당, 자유통일당 등 4개 정당과 1개 단체가 공…

봄비 내리는 무지개 해안도로

전농로 수놓은 왕벚꽃 자태

[한라일보] 4년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왕벚꽃 축제를 앞둔 23일 제주시 전농로에 벚꽃이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강희만기자

봄나들이 나온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