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만석의 한라칼럼] 인사가 만사

[한라일보] 바야흐로 정치의 계절이다.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고, 각 정당의 후보자 공천도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정당은 이념이나 정책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정치적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모인 자발적 단체이므로 정당이 책…

[열린마당] 양육부담 완화 위한 부모급여 확대 지원

출산 및 양육으로 손실되는 소득을 보전하고, 주 양육자의 직접돌봄이 중요한 아동발달의 특성에 따라 영아기 돌봄을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부모급여를 지급하고 있다. 소득과 재산의 상관없이 지난해 0세는 월 70만…

[열린마당] 오토바이 의무보험 가입은 필수

시내 외곽지를 다니다 보면 이륜오토바이 혹은 사륜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어르신들을 많이 목격할 수 있다.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어르신 대부분 몸이 불편해 가까운 거리를 운전할 목적으로 오토바이를 구매하는 실정으로, …

[김미란의 문화광장] 문화예술이 바꾸는 제주: 청년들을 끌어모으는 힘

[한라일보] 제주도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역사, 독특한 문화를 가진 도시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이러한 제주의 매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제주지역의 청년 유출 문제는 심각한 사회적, 경…

[열린마당] 자원순환사회 만들어가는 재활용도움센터

2000년 초반까지만 해도 제주에서도 쓰레기를 집 앞이나 인근 전봇대 밑에 배출하는 문전 배출 방식으로 쓰레기를 버려왔다. 하지만 동네마다 클린하우스가 생겨나기 시작했고, 재활용도움센터가 하나둘 생겨나면서 거리의 쓰…

[고대로의 백록담] 중부공원 사업자의 계략에 놀아난 제주시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1인당 근로소득이 3577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다. 반면 제주지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지난해 12월 기준 ㎡당 780만1000원으로 전국에서 서울(1059만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제주에서 근…

[열린마당] 안전한 제주 교통문화 만들기

전국적으로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2022년 기준 26조2833억원에 달하며 연간 20만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보행자를 우선하기보다 차량을 우선시하는 잘못된 우리의 교통문화에 기인한다고 …

[열린마당] "아이들도 안전하게 다닐 보행권이 있다"

개학을 맞아 어린아이들의 왕성한 외부활동이 예상되는 시기이다. 어린이들의 행동은 예측하기 어렵다. 어린이 보호구역에 설치된 속도제한 카메라가 사고예방에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지만, 아직도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일…

[김영호의 월요논단] 비엔날레, 도대체 무엇하는 곳인가

[한라일보] '2년마다 열리는 국제미술전'인 비엔날레가 현재 우리나라에서 16개 이상이 운영되고 있다. 서울, 광주, 부산, 대전, 대구, 공주, 청주, 창원, 목포, 강릉, 경기, 제주 등 지방자치단체마다 하나 두 개씩 끌어안은 모양새…

[열린마당] ‘경유자동차 조기폐차’ 신청하세요

경유자동차를 조기폐차 신청하면 폐차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데 먼저 지급사유부터 간략히 설명 드리고자 한다. 경유자동차의 배출가스는 미세먼지 발생의 주 원인으로 꼽힌다. 물론 미세먼지는 발전소 배기가스, 산업 공장 …

[열린마당] 라면 1개에 들어있는 나트륨 양 얼마나 될까

국밥, 라면, 피자, 치킨, 김치찌개가 싱겁다면 과연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가 있을까. 그만큼 짜게 먹는 습관은 우리 일상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짜게 먹는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소금을 많이 섭취한다는 것이다. 소금의 약 40%…

[양상철의 목요담론] 갑진년 벽두, 전시장에서 나눈 이야기

[한라일보] 지난 설 명절에 제주문예회관 '춘망 싹틔운 필묵' 서예개인전을 관람했다. 작품을 함께 보던 관광객 한 사람으로부터 "서예는 오래된 먹 글씨로만 알고 있는 데, 서예의 현대성이 무엇이냐?"는 정곡을 찌르는 질문을 …

[열린마당] “친환경보일러 지원금 신청하세요”

언제부턴가 우리는 일기예보를 확인하면서 미세먼지에 관한 내용도 살펴보게 된다. 어느덧 미세먼지가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시대에 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미세먼지의 발생원인 중 산업활동에 의한 발생원으로 난방·…

[열린마당] ‘이상동기 범죄’ 순찰 강화로 안전한 일상을

최근 이른바 '묻지마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도민들의 일상을 위협하고 불안하게 하고 있다. 경찰청에서는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별다른 이유 없이 무차별적 범죄를 저지르는 강력범죄를 '이상동기 범죄'로 명명한 …

[김양훈의 한라시론] 오래된 이 속담의 본뜻

[한라일보] '암탉이 울면 나라가 망한다'라는 속담이 있다. 인터넷 검색을 하면, '날이 샜다고 울어야 할 수탉이 제구실을 못 하고 대신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뜻으로, 가정에서 아내가 남편을 제쳐 놓고 떠들고 간섭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