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제주 올레길 놀멍 쉬멍 같이걷게 마씸

이제 걷기 좋은 계절이다. 지난 여름 뜨거웠던 폭염은 뒤로 하고 아름다운 제주올레길을 '아카자봉'과 같이 걷게 마씸. '아카자봉'이란 제주올레 아카데미 자원봉사자의 줄임말로 전국에 있는 올레꾼에게 제주의 자연과 역사, …

[열린마당] 벌쏘임 다발지역 알려드립니다

전국적으로 최근 3년 평균 벌 쏘임 사고는 5248건이 발생했고, 이중 1827건(34.8%)이 추석 전 30일 동안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통계 자료가 보여주듯 한식 및 성묘, 가을 산행을 하는 사람이 많아짐에 따라 벌 …

[곽희도의 현장시선] 재난사고, 더 이상 사람·예산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

최근에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서울과 수도권 등에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시설물 관리 부주의로 발생한 안전사고이기에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해 관련 지자체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여론도 있었다. 제주도에서…

[열린마당]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는 어르신들께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감소하고 있는 반면 고령 운전자 사고 점유율은 15.7%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교통사고의 주된 원인은 신체 능력 저하다. 따라서 주기적 신체 기능 검사와 교통안전교육은 고령 운전자의 교통안전을 …

[김양훈의 한라시론] 다시 읽은 동물농장

한때 누리꾼들 사이에서 동물에다 대통령 이름을 비틀어 붙이는 게 유행이었다. 쥐박이니 닭그네니, 하며 조롱했다. 국민을 통째로 개돼지라 부른 고위 공무원도 있었다. 근래에는 양 머리와 개고기가 푸줏간에 걸리고, 박물관…

[강다혜의 편집국 25시] 아주 많은 삶

쓰려는 기사와 궤를 맞춰 협조적인 취재원을 만나는 일은 드물다. 격식을 갖춘 관계자를 주로 만나지만 과업에 불리하지 않을 정도로 답해야 하기에 꽤나 방어적이다. 최근 외국인 근로자들을 취재했다. 어렵게 마련한 인터뷰 …

[오경수의 목요담론] 세계적 지자체 위한 재능기부와 고향사랑기부제

[한라일보]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도내 고등학생들에게 재능기부를하는 '대중문화캠프'가 지난달 서귀포시에서 열렸다. 제주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이 멘토링(Mentoring) 행사는 10년 넘게 이어 지고 있다. 행사는 예술·문…

[열린마당] 아이코리아제주, 캄보디아에 어린이집 설립

17명의 국제봉사단은 며칠 전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블록 장난감, 인형, 크레파스, 색종이 등의 교구 그리고 티셔츠, 신발, 모자, 의약품들까지. 이 모든 것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약 160㎞정도 떨어진 …

[열린마당]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선물하겠습니다

명절 전 다액의 돈이 인출된 것을 노리는 절도, 가족을 사칭하며 돈을 요구하는 피싱 사기 등 범죄가 혼란한 틈을 타 기승을 부린다. 이에 동부경찰서는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분위기 조성을 위해 협력 단체와 공동체 치안을 전…

[김원순 시민기자의 눈] 제주도 문화예술위원회 중간보고회의

지난 26일 제주문학관 3층 대강당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문화정책팀 박정연 팀장 사회로 문화예술진흥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갖고 2023년도 문화, 예술 분야 예산문제도 논의했다. 위원 13명과 오…

[박준혁의 건강&생활] 제주도 치매의 오늘은

[한라일보] 현재 제주도 치매 환자수는 1만 2000명 이상이고, 65세 이상 노인의 11.26%가 치매 환자로 추정된다. 제주도 치매관리비용은 의료비를 포함해 1년에 2600억 정도로 추산된다. 제주도민은 대부분 주변에서 쉽게 치매 환자…

[열린마당] 추석에 안전을 담아 보냅니다

올해 여름은 지난해보다 폭우와 폭염의 여파로 유독 힘겹게 느껴졌다. 이런 여름을 끝맺으며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코로나19가 재확산을 거치고 있음에 따라 국민들은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역수칙이 완화됨에도 각…

[열린마당] 양성평등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되길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정한 '양성평등주간'이다. '양성평등'의 개념은 보편적으로 잘 알려져 있고, 일상에서 잘 실천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성별에 따라 다른 행동을 하도록 기대하는 '성역할…

[김연의 하루를 시작하며] 불온한 시대, 연대의 가치

[한라일보] 푸른/ 하늘 푸른/ 바다 너머/ 푸른 오름에/ 푸른/ 무덤 푸른/ 풀내음/ 허파 가득 푸른/ 무얼 더하거나 빼거나/ 마냥 푸른/ 풀물 드는/ 푸른/ 풍경 -김경훈의 시 '벌초伐草' 유난히 뜨거웠던 올 여름도 어느새 바람 끝에 …

[열린마당] 불나면 대피가 최우선

최근 소방청은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불나면 대피 먼저'를 홍보하고 있다. 정말 작은 불이 아니면 불을 끄는 게 쉽지 않으므로 일단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119에 신고한 뒤 여건이 되면 초기 소화를 하라는 게 주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