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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청렴을 생각하는 공직자의 자세
이정오 기자 qwer6281@ihalla.com
입력 : 2021. 09.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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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을 생각하는 공직자의 자세는 무엇일까? ‘공무원에게는 따뜻한 맥주와 찬 샌드위치가 적당하고, 그 반대가 되면 위험하다’는 핀란드 격언이 있다. 핀란드의 새내기 공무원을 위한 윤리강령으로도 쓰이는 이 말은 작은 시작이 부지불식간에 부패의 시작점으로 연결될 수 있기에 공직자는 시원한 맥주와 따뜻한 샌드위치조차 경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함을 알려준다. 공직자는 항상 부패할 수 있는 상황에 놓여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하며, 스스로 올바른 가치판단의 기준을 세워 현명하게 부패를 차단할 줄 알아야 한다.

또 공직자는 일상 속 청렴을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시대와 사회가 변화됨에 따라 공직자로서 지녀야 할 자세도 다양해지지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청렴은 공직자가 지녀야 할 가장 기본적인 마음 자세임은 변함없기 때문이다.

간혹 청렴을 거창하고 어려운 것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청렴은 일상적이고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소소한 일에서 시작된다. 공직자가 짧은 문의 전화에도 민원인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 맡은 바 업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확실한 도움을 드리는 것 등 아주 기본적이고 사소한 것부터 바른 습관을 들이고 먼저 실천하는 자세를 가질 때 비로소 청렴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공직자는 본립도생(本立道生:기본이 바로 서면 도가 생긴다)의 마음으로 공직자가 지녀야 할 기본, 청렴을 견지하고, 반부패를 넘는 적극적 청렴을 지향하기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함으로써 신뢰받는 교육행정, 청렴한 제주교육이 실현될 수 있음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몸소 노력해야 할 것이다. <김민경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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