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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전기차 메카 제주를 꿈꾸며
김도영 기자 doyoung@ihalla.com
입력 : 2020. 08.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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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올해초 열린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와 7월 초 '수소 모빌리티+쇼'를 통해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PBV(목적 기반 모빌리티)-HUB(모빌리티 환승 거점)가 연결된 미래 혁신 모빌리티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가까운 미래에 자율주행 모빌리티에 탑승해 식사를 하거나 진료를 받으며 이동하고, 각종 커뮤니티 서비스가 제공되는 플랫폼에서 환승하며,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비행체를 타고 목적지까지 이동한다는 시나리오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각광받고 있으며 과연 누가, 어느 지역이 선도할 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제주는 전기차 비율이 높고 충전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어 전기차 운행의 최적 조건을 갖춘 지역이다. 그럼에도 도내에서 전기차 분야 연구소는 물론이고 제대로 된 전기차 정비센터를 찾기 힘들다. 전기차 업체들에게 제주는 판매의 대상지로만 여겨지는 것은 아닐까 우려된다.

제주의 전기차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전문 인력과 기업들이 유입돼야 한다. 국책 과제 등의 프로젝트 유치, 첨단 연구장비 도입, 규제 완화 등 그들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써야 한다.

JDC는 KAIST와 협력해 제주첨단과기단지에 '친환경·스마트 자동차 연구센터'를 운영하며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첨단 장비가 구축된 자율·전기차 전문 연구시설 'EV-LAB'이 올해 문을 열게 되면, 관련 분야 고급 인력과 유망한 기업들이 제주에서 협업하며 다양한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친환경 전기차 산업의 미래를 그려나가고 제주 안에서 답을 찾아낸다면 언젠가 'Designed in Jeju'가 각인된 전기차를 볼 수 있지 않을까. <김진호 JDC 산업육성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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