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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플라스틱과 새활용
강민성 수습 기자 kms6510@ihalla.com
입력 : 2020. 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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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연일 하락세로 조만간 폐기물 대란이 올지도 모른다." 사무실 동료 직원에게 들은 얘기다.

다 쓴 플라스틱이 클린하우스로 배출되면 색달동에 있는 재활용품 선별시설로 운반돼 분리 선별과 압축 공정을 거친다. 이후 폐기물 전문 처리업체에서 세척과 파쇄, 분쇄 등 추가 공정을 거쳐 재생연료로 태어난다.

재활용 가능한 폐기물은 재활용 해야 하지만 유가가 계속 하락하는 경우, 폐기물을 자원으로 처리하는 비용의 문제로 재생연료 사용보다 새롭게 제품을 생산하는 게 경제적일 수도 있다. 즉, 재활용 가능한 자원도 쓰레기로 처리해야 할지도 모르는 것이다.

이에 대비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안은 플라스틱을 되도록 안 쓰는 것이다. 이상적인 예는 텀블러, 장바구니 또는 에코백, 종이빨대 사용 등이다. 그러나 플라스틱으로 생산되는 제품이 너무도 많기에 전량 대체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새활용(upcycling)은 어떨까? 새활용은 버려지는 폐자원에 새로운 디자인이나 아이디어를 추가해 높은 환경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예를 들면 버려진 원단이나 종이팩을 활용한 생활용품, 석재를 활용한 자재, 폐소방 호스로 만든 소품, 유리병을 가공한 인테리어 제품 등 새활용의 분야는 다양하다.

서울시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새활용 복합 문화 공간인 서울새활용플라자도 있다. 이 시설에는 새활용 체험과 전시, 새활용 산업 육성 등이 이뤄지는데, 월 평균 1만 명이 찾을 정도로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폐자원을 재활용하는 양은 증가하고, 새활용에 대한 관심은 확대되고 있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 본질인 '자원은 절약하고 쓰레기는 줄여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고란영 서귀포시 생활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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