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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회적기업 인건비 최대 178만원 지원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20. 03.25. 16: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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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난 해소 및 고용 유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은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 등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을 말한다.

 이번 강화로 제주도는 (예비)사회적기업 인건비 지원율을 오는 7월까지 한시적으로 30%p 상향하고, 일자리창출 사업과 전문인력사업 지원금을 월 단위로 선 지급한다. 이에 따라 (예비)사회적기업은 1인당 인건비 지원금을 월 118만원에서 178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마을기업에 대해서는 보조금 비목별 사용한도를 확대하고, 보조금의 인건비와 건물임차료 사용한도를 현행 20% 수준에서 30%까지 사용이 가능하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이어 마을기업 공모 신청 시 이수해야 하는 마을기업 제도 및 기업운영 교육을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사후 이수가 가능하도록 허용하낟.

 제주도 관계자는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조직간 협력과 연대가 더욱 절실한 시점"이라며 "사회적기업 등의 피해 최소화와 지역경제 활력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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