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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제주시갑 송재호 전략공천 확정 후폭풍
예비후보들 유감 입장... 재심요청 등 반발
총선 앞두고 당내 갈등 조율이 승리 관건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0. 02.24. 1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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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더불어민주당이 24일 송재호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전략공천 후보로 확정했다. 하지만 일찌감치 선거전에 뛰어든 당내 예비후보가 즉각 반발에 나서며 내홍이 빚어지고 있다.

 앞서 전략공천을 반대했던 일부 당원들이 반발 움직임에 가세할 경우 전략공천을 둘러싼 당내 파열음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4·15총선을 50일 앞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당내 갈등 조율 능력이 제주시갑 선거구 총선 승리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찌감치 예비후보로 등록해 선거운동을 펼쳐온 더불어민주당 박희수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전략공천 확정 발표에 대해 유감을 표하면서 민주당 중앙당에 재심을 요청했다.

 박 예비후보는 "현재 제주사회에는 송재호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에 대한 각종 의혹들이 회자되고 있다. 이 의혹에 대한 사실 확인 과정도 없이 전략공천을 확정한데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한다"면서 전략공천에 대해 이의신청과 재심을 촉구했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 "지역에 대한 특수성과 보편성에 대한 고려도 없이 일방적인 의사결정과 통보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강조하는 민주주의의 기본원칙인 절차적 정당성에 위배되는 일"이라면서 "이번 전략공천 확정 발표는 지난 제주도지사 선거에서의 패배를 재현할 수밖에 없으며 민주당에 대한 도민의 불신을 키워 제주도 국회의원 선거 전체를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

 공정한 경선을 요구해왔던 같은 당 문윤택 예비후보도 이날 "참담하고 아쉽다"면서 조만간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미 당내에서는 전략공천을 둘러싸고 일부 당원들이 반대 성명과 탄원서를 제출하면서 내홍이 빚어졌다. 전략공천을 반대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 및 시민일동은 이날 당원과 시민 등 1100명이 전략공천 반대 서명을 한 탄원서를 중앙당에 제출하기도 했다.

 한편 송 전 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박희수·문윤택 예비후보에게 위로와 존경을 보내며 "문재인 정부의 완성과 민생 개혁을 위한 대장정에 함께 해달라"고 요청했다.

 송 전 위원장은 "이번 4·15 총선에서 문재인 정부의 정치 개혁과 민생 개혁 완성, 제주특별자치도의 완성을 통한 도민의 자존 회복을 위해 압도적 승리를 도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에게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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