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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제2공항 건설 노력했고, 반드시 필요”
제주 지역구 국회의원 공식석상서 건설추진 첫 언급
도의회 갈등해소 특위 활동 속 민주당내 소통 ‘주목’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입력 : 2019. 11.30. 22: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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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이 공식석상에서 제2공항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위 의원은 30일 서귀포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민주평통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문화한마당’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본인은 제2공항 추진 및 건설을 위해서 노력을 했고,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참석자들에 따르면 위 의원은 또 이날 행사에 함께 참석한 강충룡 도의회 부의장에 대해서도 “제2공항 건설 추진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점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제2공항이 들어설 예정인 서귀포를 지역구로 하는 위 의원의 발언으로 다시 한번 도내 정치권 및 지역사회는 제2공항을 둘러싼 논쟁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더구나 도의회의 행보와 다소 거리감이 있는 것으로 비쳐지게 돼 소통 부재 등 당내 논란도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도의회는 제2공항 갈등해소특위를 구성하며 정부의 건설추진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도의회 제2공항 갈등 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원철)는 지난 28일 국회를 방문해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에게 특위 활동이 완료될 때까지 제2공항 건설 기본계획 고시와 제2공항 건설 관련 예산 편성 등을 보류할 것 등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반면 지역구 국회의원 3인은 그동안 제2공항과 관련한 공식입장을 피력하지 않았었다. 이에 원희룡 지사를 비롯한 야권에서는 문제제기를 하면서 국책사업에 대한 엇박자 행보를 보여왔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9일 국민과의 대화에서 제주 제2공항 관련 발언에 대해 찬반 양측이 서로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하며 논란이 커진 상태에서 위 의원의 발언이 보태져 향후 정국 전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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